제가 맨날 가다시피 하는 편의점이 있는데요
그 편의점 처자가 괜찮아서
몇일전에 커피 하나주면서 번호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처자가 지금은 부담스럽다고 자기가 알바 그만둘때 주겠다는겁니다
근데 알바 조금 오래한다고 하고 ,,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평소대로 거의 맨날 가다시피 하면서 말을 거는데,
대꾸는 해주는데,, 딱히 좋은 리액션도 없고 해서요
그래서 그냥 내일 다시 한번 확 질러버리려는데 이런 대사 어떨까요?
"생각해보니까 그쪽은 학교 다니면서 남자들 마니 보다가 누가 홀랑 낚아채가면 나는 그냥 새되는거자나요
인생은 타이밍이란 말도 있는데,, 지금 아니면 왠지 놓칠것 같아서요. 지금 번호 주세요.."
이런식의 대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