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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닝 치킨집♪ ♬  →  Rivers Dynamics  →  파티화장 ♨모텔♨

by 4번타자 posted May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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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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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다음 예시를 참조하여 올바르게 작성하셨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F-Close/강남역에서 샵클했던 한예슬 닮은 HB와의 만남..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작성)

 

-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수정하였습니다

 

  

- 날짜

 

2012. 4. 25

  

 

- 장소

 

지방인데 비밀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하이어드건 (지방 노래방 도우미) 

 

 

 

 

 

 

- 내용

  

 

 

 

 

안녕하세요

IMFGLC 역픽업 이론 마루타 4호

4번 타자입니다

 

 

 

소개는 생략하고 간략하게 저의 근황을 얘기하자면 사정이 있어서 서울에서 거주를 하다가 현재 지방에 내려와서 지내고 있고 지역적인 특성상 (지방이다 보니 물량이 별로 없음 소셜로 인한 ASD가 심함 평일에 2시 넘어서 메이드를 잡으면 노도인 경우가 많음) 데이게임을 많이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 나쁜 짓 해서 그런 것 아님)

 

 

 

이번 필레에 작성할 내용도 데이게임이었습니다.

물론 데이게임에 특화된 IMFGLC 역픽업 이론를 적용 하였구요.

필레 시작합니다.

 

 

 

친구들과의 술 약속이 있어서 대학로에 술을 마시러 가던 중에 눈에 띄는 괜찮은 HB를 발견하고 어프로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SET이었고 타겟의 친구를 굳이 먼저 오픈하진 않았습니다.

 

 

 

타겟을 먼저 오픈을 했고 살짝 놀랐던 표정이 웃음으로 바뀌는 걸 확인 하였습니다. 홀딩은 먼저 하자고 얘기하는 편이 아닌데 원래 알던 사이 같이 타겟과 타겟의 친구와 얘기를 하다 보니 저절로 홀딩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조금 더 얘기를 하다가 샵클을 하고 서로 가던 길을 떠났습니다.

 

 

 

그날은 친구들과 그렇게 술을 마시며 인생과 비전,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얘기를 하며 술을 먹고 집으로 귀가를 하였고 HB에게 먼저 연락은 오지 않아서 다음날 제가 먼저 연락을 하여서 폰 게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폰 게임은 평소에 진행하던 대로 나를 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한 뒤에 여성에게 투자를 이끌어내어서 에프터 제의를 하는 방식으로 어프로치를 한 이틀 뒤에 에프터를 가졌습니다. (전화는 목소리도 좋은 편이 아니고 귀찮아서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저의 폰게임에 대해서 조금 짚고 넘어가면 별명이 "비빔 국수" 였습니다.

이렇게 폰게임을 잘 말아 먹을 수가 없었죠 ㅡ..ㅡ

비록 마루타가 되기 전에는 그랬지만..마루타가 되어서 IMFGLC 강사님의 가르침을 받은 후에는 연락 오는 HB들이 귀찮아서 먼저 연락을 씹는 일들이 늘어나게 되더군요 (저에게도 일상이 있으니까요..)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 드립니다 Thanks to IMFGLC 강사 & Revers Dynamics

 

 

 

  

 

 

 

에프터는 HB가 파닭을 사준다고 자기 집 앞으로 오라고 해서 HB의 동네에서 하였고 택시를 타고 HB의 동네로 가니 택시비가 3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먼저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하게 되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츄리닝에 모자를 쓰고 나온 어떤 처자가 XX오빠 라고 부르며 저를 부르길래 봤더니 눈에 띄던 괜찮은 HB가 맞더군요. (사실 처음에 보고 알아봤지만 츄리닝에 모자 쓰고 있길래 못 알아보는 척 했음)

 

 

 

츄리닝에 모자를 쓰고 나온 걸 보고 오히려 반갑게 “되게 이쁘게 하고 나왔네” 라고 얘기를 하니까 쑥스러워하며 자기가 잘못했다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 하였습니다. 별로 신경쓰지 않고 이동하여서 치킨집에서 순살 간장치킨이랑 파닭을 반반으로 시키고 캐주얼 토크를 하며 미드게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제가 꽤 얘기를 많이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오빠는 말이 별로 없는 것 같다”라는 말을 들어서 적절하게 대처 하였고

 

 

 

그 말을 듣고 드는 생각은 “다른 남자들은 도대체 말을 얼마나 많이 하는 거지”라는 생각과 IMFGLC 역픽업 이론에서 강조하는 비언어적인 요소와 아우라가 잘 전달이 됐나?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맨날 들어서 지루하네요.

 

 

 

그 이후엔 제가 살아 왔던 인생에서 힌트를 얻어 Disequal 부분을 완성하기 위해서 얘기를 주고 받으며(IMFGLC 역픽업 이론의 구조에 따른 스토리텔링을 응용) 존경 받을 수 있는 남자 하지만 잘 놀기도 하는 남자로 자연스럽게 이미지 메이킹을 하였습니다.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간결한 스토리텔링을 Disequal에서 강조하는 부분을 주입하여 전달 하였고 간간히 Blind forcing을 사용하여 HB에게 나오는 IOI의 양을 조금씩 증폭 시키고 IOD는 적절하게 반응하여서 IOI로 바꾸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초반에 저에게 “김기열을 닮은 것 같다”고 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믹키유천 닮은 것 같다”는 망언을 하였고 츄리닝에 모자를 쓰고 나온 것이 “요즘 피부가 너무 안 좋아져서 그랬다” “모자 어떻게 쓰는 게 더 잘 어울리냐” 등등의 IOI가 짙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Blind CT를 요약하여서 간결하게 사용하여 IOI를 체크 하였는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치킨을 먹으면서 Disequal부분이 거의 다 완성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치킨을 다 먹지는 못 했지만 배가 불러서 나가자고 말하니 HB가 계산 하고 나왔습니다. 치킨 집을 나와서는 “지금 자취방 가서 재밌게 할 것 있냐”고 물어 봤더니 “할 것 없다고 술 한 잔 더 할까?” 라고 물어 보길래 “그럼 근처에서 한 잔 더 하자고 하였습니다.”

 

 

 

근처에 룸식 술집이 있어서 거기서 한 잔 더 걸치게 되었고 술은 매화수를 마셨습니다.

잠시 일상적인 얘기를 하다가 IMFGLC 역픽업 이론의 패턴을 이용한 연애관이야기로 넘어가서 얘기를 주고 받으니 HB가 “오빠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언급을 하였고 “뭘 보고 그러냐”고 물어보니 “남자답고 재밌다”고 하길래

 

 

 

“지금은 앉아 있어서 별로 남자답지 않은 것이라고 나는 서 있을 때랑 누워있을 때가 제일 남자답다”고 대답하고 제가 먼저 일어나서 HB에게 일어나 보라고 한 뒤에 옆 모습이 더 남자다우니 오른쪽으로 한 발 가보라고 하고 이동을 하자 손을 잡고 옆자리에 앉혀서 다시 이야기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HB의 "남자답다"는 얘기를 기반으로 Disequal - Equal - Screening 단계를 밟으면서 HB에게 자격부여를 하면서 HB에게 내가 원하는 모습을 언급하고 상대도 자신이 그런 모습이라는 것에 동의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엔 제가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출력을 보여 줬습니다.

 

 

옆자리에 앉아 있을 때 화장 많이 안했다고 얼굴을 가리며 말함

화장 안 된 얼굴 보여주기 싫다며 다른데 쳐다보고 얘기해 달라고 함

시키지 않아도 얼굴에 뽀뽀를 함

애교가 늘음

손을 자꾸 잡자고 함

 

 

서서히 분위기가 올라와서 K-Close를 하였고 그 뒤에는 HB가 저에게 화장 잘 된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의 자취방으로 가자고 얘기를 하여서 그려려니 알았다고 하며 못 이기는 척 따라 갔습니다. 

 

 

 

술값도 HB가 계산을 했고 자취방으로 이동을 한 뒤에는 저는 누워있었고 HB가 형식적인 화장을 하고 난 뒤에 저에게 와서 뽀뽀를 하며 섹텐을 올리며 황홀한 F-Close를 마쳤습니다

 

 

.

 

.

 

.

 

.

 

.

 

 

라고 하고 마쳐야 정상인데 ㅡ..ㅡ 뜻하지 않게 변수가 생겼네요. 형식적인 화장을 하고 뽀뽀를 하며 섹텐을 올리더니 갑자기 “화장을 하고 나니 클럽을 가고 싶다”고 HB가 쫄라서 지금 F를 치는 것도 좋지만 생각을 해보니 클럽 안 가본지 오래 돼서 가보고 싶기도 했고 돈도 HB가 낸다고 해서 지방에서 오랜만에 클럽을 가봐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자취방에서 클럽으로 바운스를 했습니다

(ㅋㅋ)

 

 

 

바운스를 클럽으로 한 뒤에 에피소드를 조금 적어보면 사람이 되게 없었고 같이 부비기를 하고 있을 때 HB의 사촌동생을 만났는데 서로 별로 서로 신경 쓰는 것 같지는 않아서 신경 쓰지 않고 K-Close를 몇 차례 주고 받았고 들어 간지 30분 있다가 피곤해져 클럽 바로 앞에 있는 MT로 바로 바운스 했습니다.

 

 

 

바운스 명분을 제시하거나 특별한 얘기를 하지는 않았고 별 말 없이 웃으며 손잡고 MT로 이끌었고(그렇게 해도 될 것 같아서) 별다른 저항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진짜로 F 했음!!

 

 

 

 

 

 

 

리버스의 구조인 Disequal - equal - screening 을 기반으로 게임을 진행 했는데 운이 좋게 IOI가 많이 나와서 리버스의 주요 기술을 다 쓰지 않고 쉽게 홈런을 칠 수 있었네요 (클럽 간 거 빼고)

 

 

 

두서 없이 적은 필레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제 홈런 치다가 목아지가 날아 갈 뻔한 사연이 있었는데 .. 다음에 필레에 작성하겠습니다..

 

 

 

 

 

다음 필레 예고편

 

 

 

 

(사진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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