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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 기본 이론. 2대2 술집 메이드 fr

by 쪼인아다 posted Apr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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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2회차 IMFGLC 기본 이론 강의 수강생이며, 이번 게임은 IMFGLC 종합 이론을 베이스로 깔고 임하였습니다.
자, 그럼 지난 20일 금요일에 있었던 술집 합석 필레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데 며칠 전 친구와의 술집 메이드에서 강의때 배운 내용을 사용하지 못한게 너무 한이되고 토요일엔 비가 온다기에 다시 친구에게 오늘 다시 해보자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일 끝나면 곧장 향하던 복싱체육관도 내팽게치고 집에가서 떡진머리를 감고, 기름진 피부를 씻어내고, 친구와 만난 후 메이드가 활성화 된 부평의 술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이런걸 궁금해 하실 지 모르겠지만 그날 제 상태는 청바지 화약약품이 튀어 미세하게 구멍이 난 반팔 티, 친구에게 겟 한 한치수가 큰 후드짚업이였네요. 전 그루밍이라 해봤자 샤워하고 로션바르는거일 뿐ㅋㅋ)
술집에 도착하니 날이 날인지라 자리는 가득 찬 상태였고, 친구는 기다리는 중간에 어프로치를 해보자 하더군요. 허나, 전 자리도 잡지 않고 어프로치하는건 상도덕에? 어긋난 행동같아 미루기만 하던 중 자리가 났으며, 자리에 앉은 후 친구가 지목해 준 곳을 5분정도 끈 뒤 어프로치 하러 갔습니다.
hb1 앞에앉은여성 hb2 옆에앉은여성
저 (옆에 보이는 가방을 치우며) 잠시만 앉을게요
hb1,2 네
저 (제가 어프로치 하기 전 어떤 남성분이 먼저 시도했으나 실패하여 그 남자분에 대해 묻는다) 아까 왔던 분 혹시 아는 사람이에요?
hb1 아뇨
저 아, 그럼 잠시 이야기 해도 되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같이 술 먹자고 하려고 왔어요
hb1 아~
hb1,2 근데 저희 방금왔는데
저 저도 제 친구하고 막 왔어요 같이 얘기하며 즐겁게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같이 먹어요
hb1,2 근데 저희 아직 다 먹지도 않았는데
저 제 친구 지금 기다리고 있어서 빨리 가봐야하는데 같이 안먹을래요?
hb1 네... 죄송해요
저 그럼 재밌게 노세요
이 당시를 떠올려보면 자세는 첨부터 린인한 상태였으며, 바이브는 진정성이 다소 떨어지는 하이톤 이였네요.
그렇게 실패 후 돌아와 친구와 번갈아가며 한 두번 어프로치 후 친구가 메이드 성사시킨 2set테이블과 같이 먹기로 했으며, 친구는 미리 hb의 테이블에 있었고, 카톡으로 저를 불러 계산 후 hb의 테이블로 갔습니다.
그 날의 hb들은 22살로 점수대는 제팟 5.5 친구팟 5정도가 됐네요
이렇게 Hb의 테이블에 가 저는 여유로운 미소와 린백한 자세로 있으니 제 옆에 앉은 hb가 무슨일하냐 이름이 뭐냐 일끝나면 뭐하냐 등등 묻길래 천천히 알아가자 내가 일끝나면 데이트 신청하려고 스케쥴묻는거냐 등의 대답을 아이컨택과 다소 진지한 바이브로 대답해 주었으며 이분법이론을 활용해 저와 제 친구의 가치를 높히고 준코로 자리를 옮긴 후 친구와 서로 마주보고 앉아 hb들이 옆으로 오게끔 했으며, 제 팟에겐 어느정도의 ioi가 나왔다는 판단하에 ct로 주문하게 인터폰으로 알바생을 부르라하였고, 그에 응하여 버스커버스커를 좋아한다길래 노래를 좋아한다길래 불러주니 잘한다며 자기차례가되면 어케하냐의 dlv를 하길래 흘렸네요.
그렇게 d단계를 밟았고 bsp를 시전한 뒤 b단계로 들어갈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잠깐 음료사러가잔 명분제시 후 아이솔했으며 가는 중에 제 팟이 제게 이렇게 여자많이 꼬셔봤냐 등의 쉿테를 받아 한 천명 이런식으로 장난스럽게 넘기고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계단에서 라포르 형성과 3번교안 B의 5번을 한 뒤 잠깐의 아이컨택 뒤 k-close를 시도 후 먼저 뗀 뒤 가벼운 입맞춤뒤 나는 여기에 방잡고 잠들었다 바로 출근할거니 같이있자란 얘기로 같이 나가자 하니 자긴 그런거 한번도 하지 않았다며 남자는 다 똑같단 얘기를 하길래 무슨소리냐 니가 나만 덮치지않는다면 니가 생각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질 않는다라고 얘기를 한 뒤 약속을 받아내고 다시 자리로 돌아갔고 t단계로 들어가 초급 포싱 ioi를 시도하였고 거기에서 원하는 대답이 나와 친구에게 잠시 자리를 비워줄것을 요구했고 친구가 팟과 나간 뒤 저는 다 끝난 게임인 줄 알고 그냥 나가자고 하였고 제 팟은 친구한테 우선 전화해보겠다하여 알겠다고하니 친구와 친구팟이 돌아왔고, 준코의 시간이 끝나 나왔는데 술기운에 갑자기 니디해져 계속 같이 있자는 말만 연발ㅜ 사이트라도 가자라는 헛소리까지했으며 친구팟은 옆에서 계속 제팟 끌고가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게 됐네요...

이렇게 새가 됐음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자신의 잘못된 점을 얼마가 달릴진 모르겠지만 덧글을 통하여 인지하고, 피드백을 하여 다시금 새가 되지 않기 위함이니 제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잘못된 점을 캐치해서 무엇을 어떤식으로 수정하고 보완해라라는 덧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들 필드에서 새가되지 않는 그날까지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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