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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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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3.1
- 장소
인천 Arabian Night Club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마수걸이 애프터 F-Close 그러나 역 구매자후회;;
- 내용
IMFGLC 화술 6회차 수강생 TAKU 입니다. 수강당시 열심히 달리고 IMFGLC 화술의 희망이 되겠다 드립쳤었는데 후기조차 제대로 남기지 않았네요;; 각설하고 필레씁니다.
일단 최근 쓸데없는데 헛돈을 많이써서 오히려 주말에는 달리지 않고 주중에 달렸습니다. 일단 주중 나이트의 장점은 경쟁자의 부재라고 생각됩니다. (인천 아라비안의 경우 그나마 남자 와꾸도 괜찮다고 하는데 평일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저와꾸지만 주중에는 왠지 구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너게임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웨이터는 IMFGLC 강사님이 소개시켜준 분이 있었으나 그 분이 3.4일자로 그만두는 관계로 다른 웨이터를 초이스 했습니다. (강의자료 참조)
그리고 게임 시작.
첫 번째 스프링
두 번째 스프링
세 번째 hb5.5
TAKU - 안녕하세요?
hb5.5 - 안녕하세요?
TAKU - (잔을 채워주며) 눈빛이 초롱초롱한게 온지 얼마 안됐나봐요? (이때 시각 약 12시 30분 쯤)
hb5.5 - 한 20분 쯤 된 것 같아요.
TAKU - 아 그래요? 그래도 그 쪽 보니 부킹 몇번 했을 것 같은데요?
hb5.5 - 두 번 했어요.
TAKU - 어땠어요? 별로였을 것 같은데..
hb5.5 - 그냥 그랬어요.
TAKU - (한잔 하자는 바디랭귀지를 취하며) 그럼 전 어때요? (딱히 생각나는 것도 없고 전 루틴같은 거 없습니다.)
hb5.5 -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미약한 ioi로 판단)
TAKU - 그럼 한잔 해요
이 후 반지가 독특해서 반지드립치니 세공과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 후 교본에 나와있는 데로 나이를 물어보니 살짝 웃으며 22이라고 하네요. 제 나이를 말해주니 앞에 친구에게 대박이라고 이야기하네요(싸이키 밑에서는 동안으로 보이나 봅니다;; 그리고 인천구장의 경우 대부분 팀부킹 인 것 같습니다.)
그 후 이런저런 이야기. 스튜어디스 준비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취업 준비한다길래 컴포트 쌓는다 생각하고 제가 겪었던 이야기를 해주면서 대화 진행. 그런데 이 hb 웃기네요. 갑자기 제가 나쁘지 않은 사람 같다고 사실 나이 전공 다 구라라고 합니다;; 사실 24이고 비서과 나왔다고 하네요. 자긴 나이트에서 자기 진짜 정보를 흘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진짜 달리면서 느끼는 거지만 인천 아라비안 hb들 마인드란.. ㅡ,.ㅡ;;) 그 후 IMFGLC 화술 교안에 나온대로 적절하다 느낀 타이밍에 번호 get. 그런데 번호 get 하자마자 제 윙팟이 가자고 하네요(제 윙은 미친듯이 마음에 들어 ioi를 퍼주더군요. 그런데 제 윙 스타일이 크라운제이 스타일이라 윙팟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지 않더군요. 5분만 늦었어도 번호 get 못할 뻔 했음. IMFGLC 화술 만세 ^^)
그 후 이 hb와는 중간중간 폰게임 진행.
몇 번의 이모부킹 및 스프링 후 홈런녀 등장.(hb4.5.. 구장내에서는 hb5인줄 알았음)
TAKU - (아무말 않고 자연스레 피던 담배를 한 모금 더 빤뒤 끄고 잔을 채움) 한잔 해요.
hb4.5 - 네.
TAKU - 우리 처음봤는데 인사해요. 안녕하세요?
hb4.5 - 안녕하세요?
이 후 사실 기억에 나는 이야기를 한 건 없었습니다. 다만 부킹을 많이 했다길래 그럼 여기에 정착하라 했더니 정말 안가더군요;;
ioi가 많이 나와 번호 get하고 구두 애프터 약속.
그리고 주말에 이 hb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보니 hb4.5더군요. (전 그래도 hb5 이하는 안하자는 주의인데 에효..)
그래도 공부한다 생각하고 룸식 술집에 갔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싶었지만 그런 마음은 들지 않았고 ioi가 여전히 제법 많았기에 IMFGLC 강사님이 그렇게 말렸던 '술은 내가 고를게, 안주는 니가 골라'를 첫 멘트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다른 강의를 들어보지 않았기에 IMFGLC 화술를 최대한 생각하며 C-E-S를 기반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거짓말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미드게임을 별로 해본적이 없고 픽업을 모르던 시절엔 술자리게임을 혐오해서 국민게임을 제외하면 술자리게임을 모릅니다.) 무난하게 이 hb가 틀려주고 소원하나를 get했습니다. 그 후 옆자리 CT를 거니 순순히 오네요. 그 후 뻔하디 뻔한 왜 나에게 번호를 주었냐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허접스런 E 단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허접한 영화 스토리텔링을 해서 자연스레 이따 DVD방에 가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이게 먹힌게 더 신기합니다. 제 생각엔 처음 부킹 시 어트랙션이 잘 박혀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S단계에 진입하는 순간!! 제가 제 욕정에 못이겼는지 영혼을 팔아버렸습니다 ㅠ 사귀자고 했습니다. hb는 잠깐의 망설이더나 이내 OK를 했고 그 후 kino는 왠만큼 탔습니다. 그리고 DVD방 바운스. 그런데 오늘 그날이라 안된다고 하더군요. 알았다고하고 헤어짐.
그 다음주 만나 F-Close. 당연히 LMR따윈 없었지만(사귀는 사이기에..) F-Close 후 제가 구매자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봐도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 지금은 LTR이지만 갈아탈 생각과 달릴 생각 뿐입니다. (전.. 나쁜놈입니다 ㅠ)
일단 IMFGLC 화술 이후 제 게임 방식은 가장 기본인 A-C-E-S를 따릅니다. 그리고 바디랭귀지와 바이브에 엄청나게 신경씁니다. (이 부분은 출.퇴근 / 퇴근 후 등등 틈날때마다 생각하고 연습합니다.)
다행이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지 나이트에서 같은 멘트를 쓰는데 출력이 조금씩 달라지네요. (물론 IMFGLC 화술 강의 서두에 IMFGLC 강사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스타일도 중요해서 요새 스타일도 신경을 더욱 많이쓰네요.)
솔직히 제대로 윙과 함께 술집 메이드도 하고 싶은데 윙이 없네요. (부평 바보와여우,레드썬, 구월동 보스 저도 이런데 달려보고 싶네요).
제가 6회차 IMFGLC 화술 세미나때 IMFGLC 강사님 1:1 컨설팅 이벤트 당첨되었는데, 조금 더 달려보고 IMFGLC 강사님과 상담하고 싶네요 ^^
필레 쓰기 어렵네요. 허접한 필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련 이미지 또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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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된 IMF/GLC의 컨텐츠 또는 강좌
IMFGLC 화술
-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성공인건지...
- 개선할 점
스토리텔링도 좀 더 만들고 백트래킹, NLP 연습 및 공부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반성 및 느낀 점
더 달리고 싶네요.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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