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는데 단 하루 걸렸습니다. 딱 하루........그만큼 책에서 손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군바리가 잠도 안자고 밤새도록 연등해서 읽었습니다. ㅋㅋㅋ
정말.........22년 살면서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걸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아~ 그때 이랬어야하는데'라는 아쉬움만 가득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생각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직 한번 밖에 읽지 않아 정확하게 다 숙지하지 못하였지만
두번세번 읽어가면 많은걸 알수있고 다시 읽으면서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될거같습니다.
이 책을 늦지 않은 20대초반에라도 발견할수있어서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