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10회차 수강생 '생명' 입니다. 10회차 IMFGLC 기본 이론 세미나 들은지가 벌써 한달이 다되 가는군요. IMFGLC 기본 이론 세미나를 듣고 느낀점이 세미나를 듣는다고 바로 잘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BSP패턴 BSQ 패턴 DDA 패턴의원리를 보면 여성의 방어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한 다는 점이 정말 무섭더군요. 물론 유료컨텐츠라 설명을 못 드리는게 아쉽내요. 에휴 요즘들어 미드 에너지를 타는데도 자꾸 바람둥이 같다, 여자 많을거 같다는 출력을 받아서 게임 진행에 상당히 힘드내요. 역시 1:1메이드가 돈도 적게 들고 성공률도 엄청 높은거 같군요. 하지만 메이드 잡히기 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지만
편의상 1인칭시점으로 쓰겠습니다. 글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하는거 잘 못하니 이해 해주세요.
3.1일 삼일절. 오늘은 IMF 회원 두분과 로드 어프로치를 하기로 한 날이다. 첫 어프로치하기 까지는 정말 많이 떨린다. 수 많은 생각과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날 더 떨리게 한다. 울산삼산.. 이곳은 정말 물량과 수질이 최악인 곳이다. 역시부산을 가야하나..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없애고 오늘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다시 돌아왔다.
첫 번째 어프로치는 내 기준 7.0 이상형이다. 망설임 없이 가서 번호를 달라고 했지만 계속 거부한다.. 역시 얼굴 값 하는군. 하지만 별 걱정은 없었다. "난 좋은 사람인데 너가 그 정도도 알아 볼 안목이 없으면 필요없다"라는 마인드 탑재 후 번호 교환 해도 서로에게 아무런 손해가 되지 않는 다는 현실성만 깨우쳐 주었다. 번호get 역시 여자들은 정말로 현실성이 떨어진다.. 두 번째 어프로치가장 잘 된 케이스이고 오늘 1:1 메이드 할 HB이다. 여기서 3초룰이 왜 중요한지 깨달았다. 노래방 들어가는 걸 따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뒤돌아서서 나온다. 나도 모르게 아무 생각없이 "잠깐만요"라고 외쳤다. 갑자기 뒤돌아 본 상황이라서 생각할 겨를이 없었고 딱히 멘트도 떠올르지 않아서 다이렉트 오픈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홀딩이 잘 되고 아이컨텍이 계속 된 상태에서 번호 교환을 하니 폰게임이 상당히 수월 했고 자연스럽게 메이드가 잡혔다. 세번째 어프로치 오늘의 홈런녀 이다. 여기서 느낀점은 어트렉션만 잘 박히면 뭘해도 잘 된다는 점이였다. 어트렉션이 잘 박히니 폰게임에서 "오빠 먹는거 뭐 좋아해요? 나 배고파요"가 한번 보고싶은데 왜 보자는 소리를 안하냐로 들려왔다. 그래 지금이다. 놓치지 않고 바로 메이드를 잡았다. 몇 번의 번호겟이 더 있었지만 죽은 번호이므로 생략하겠다.
D-B-T-S
Demonstration
그래 D단계이다. 날 증명해야한다. 하지만 딱히 증명할 필요가 없다. 증명하려고 애쓰려고 하는게 오히려 더 DLV이니깐. 우린 폰게임에서 이미 연인이라는 Sub-text를 많이 취했고 폰게임에서 ioi가 너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딱히 D단계를 할 필요도 없었지만 기초부터 하기로 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1:1메이드는 Aurak가 최고인거 같다. 각설하고 BSP패턴(유료컨텐츠)을 하니 당연히 자기는 그런 여자 아니라는 ioi를 보내온다. ASD를역으로 이용하는 발상이 참 독특하다. D단계에서는 많은 질문과 Screening을 하여 나의 가치를 높여갔다.
Building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시간이다. 너와 나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고 소중하다. 우리는 서로 가까워져 갔고 애교 많은 여자가 좋다는 하니 애교가 점점 많아진다. 그렇게 시크했던 그때의 모습은 어디 간건가..? 여자들이란... 알수 없다. "월래 이렇게 아무 남자한테 애교가 많아?"당연히 당연히! 아니라고 한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맞다고 하면 넌 쉬운여자가 되니깐. 이렇게 하면서 넌 나를 좋아해서 애교를 부리는 여자가 되었다. 계속 애교를 부려주길 바라면서 게임을 계속 진행했다. Pre-selection 이미 선택된 Soild out 품절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이다. 그래 난 제대로 된 사랑을 2번 해봤다. 3년 사귄 첫 번째 여자친구와 2년 반 사귄 두 번째 여자친구... 전 여자친구와의 따듯한 러브 스토리를들려주니 당연히 Pre-selection이 되었고 여자 많고 바람둥이 같을거 같다는 이미지와 여자를잘 챙겨주고 오래오래 사랑해주는 남자라는 상반되는 이미지가 합쳐지니 엄청난 ioi가 쏟아진다. EH 컨텐츠에서도 나오지만 여자들은 상반되는 것을 좋아한다. 귀여운외 모에 남자다운 성격 바람둥이 같을것 같지만 한 여자만 사랑해주는 성격 등등 그렇다. 잘 알아둬야 할 내용이다. 나는 1:1메이드에서 술자리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다. 1:1에서 술자리 게임이 할게 없다고 하면 오산이다. 할게 많다. 88,타이타닉,병뚜껑날리기,눈싸움,베스킨라빈스 하지만 진정으로 T단계에 넘어가려면 질문게임을 해야한다. 그러기에 난 동전을 꺼낸다.
Tame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성적 긴장감이 무르익었다. 옆자리로 오는건 이미 정해진 사실이다. 우리는 질문 게임을 하고있다. 먼저 이상형이 뭐냐고 물었다. 엄청 많다. 10가지다.. 근데 다 내 얘기다.그래 T단계까지 오면 이상형을 물어보면 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어쩔수 없다 이건.. 그래서 난 적극적이고 솔직하고 즉흥적이고 내숭 없고 남한텐 까칠하지만 나한텐 애교 많은 여자가 좋다고 하니 전부 자기 얘기라는 critical ioi를날려주신다. 솔직한게 너무 매력적이다 라는 자격부여를 해주고 100점만점 중 지금까지 본 남자중에 몇점 만점이야? 라는 질문에 97점이란다. 하 드디어 끝이 보이는구나... 신체부위중 어디에 키스 받으면 제일좋냐는 질문을 하니 목이란다. 망설일 필요없다. 바로 목에 Kiss 눈이 마주친다. 우리는 왠지 모르는 이끌림에 입술이 닿았다.
Seduction
나는 Seduction장소에 가기전까지 키스이상을 잘 하지 않는다.왜냐하면 ASD를 자극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적 긴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 아직까지 바로 모텔 바운스 할 실력이 되지 않나보다. 그래 DVD방으로 만족하자.. 여기서 하는거 진짜 싫은데... 그런데 ASD가 폭발한다.. LMR 미친듯이 하는구나.. 형식적인 ASD이겠지.? 하지만 형식적인 ASD가 아니였다. 오늘은 진짜 영화만 보자고 한다. 힘들다.. 프리즈 아웃을 하려고 했지만 하지 않았다. 그냥 진심 전달만 하였다. 진심이 통했는지 사실 오늘 그날이란다. 왜 맨날 난 그날인 여자들만 만나는걸까 30일중에 7일인데 확률상으로 운이 엄청 없는 듯 하다. 하지만 별 상관없다 어처피 우린 할거니깐
"나 이렇게 처음 만나서 남자랑 자본거 처음이야."라는 자기 합리화를 한다. 참 여자들이란 처음인게 너무 많아서 문제다.
2시간 뒤에 2번째 어프로치녀 만나러 가내요. F-close하길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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