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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e 컨텐츠 FR]여우상 하건삘 HB 7.5 완벽한 M-Close (부제:오빠 나랑 같이 살자)+shot

by Louis posted Feb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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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하실 때에는 상대의 실제 사진을 동의 없이 첨부하셔서는 안되며(초상권 침해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등을 첨부하시거나, 현장 상황을 파악하거나 정보 전달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목적으로 첨부하시기 바랍니다(이 또한 저작권이 있거나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자료를 첨부하셔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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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다음 예시를 참조하여 올바르게 작성하셨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F-Close/강남역에서 샵클했던 한예슬 닮은 HB와의 만남..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작성)

 

-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바르게 썼습니다.

 

 

 

 

- 날짜

 

 2012. 02. 15

 

 

 

- 장소

 

 지방도시 작은 Bar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N/A

 

 

 

- 내용

 

안녕하십니까 그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하르파스툼을 사랑하는 남자 Louis 입니다.

여태까지는 필레를 작성하는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저의 인식을 바꿔놓는 일이 발생되어 앞으로 간간히 필레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총 3개의 컨텐츠를 수강했으며 [IMFGLC 종합 이론, IMFGLC 기본 이론, Reverse] 비슷한 면이 있고,

다른면이 있는 컨텐츠를 수강하며 제 나름대로의 방법의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최근에 수강(?)[Reverse는 수강이라기 보다 전수받았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

받은 컨텐츠라서 최근에는 Reverse를 기반으로 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Reverse 필레 시작 합니다.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하고 작성합니다.

 

2012 2 XX (수요일)

오늘은 야근이 없는날, 본래 평일에는 잘 달리지 않고 술 또한 마시지 않지만 평소 친하게 지내던 후배녀석의 난데없는 고민상담 요청을 위해 술 마실 마음의 준비를 하며 퇴근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또 무슨일?

 

후배 : .. 진짜 죄송한데요. 오늘 말고 다음에 뵈야할 것 같아요

-중간생략-

Louis[이하 L이라 칭함] : .. 뭐냐 에휴.. 대신 다음에 술이나 한잔 사라

라고 통화를 끝내고, 그냥 집에 가기에는 아쉬워 바에 가서 맥주나 한잔 하고 가야겠단 생각을

하고 집 주차장에 차를 대고, 버스를 타고 번화가로 향했다.

언젠가 한번쯤 가봐야지라고 생각했던 Bar를 가기로 하고 발길을 향햐여 도착한 그곳은,

생각보다 IMFGLC 방중술 코치한 규모의 조용한 Bar..

 

오늘은 달릴생각도 없고, 여자품이 그리운 날도 아니니까 그냥 소소한 얘기나 하면서 맥주나 좀 마시고 들어가서 자야지..

 

손님도 많이 없었고, Jazz풍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곳이였고, 가벼운 마음으로 Bar 자리에 착석.

카운터에서 대기중이던 바텐더 2명중 한명이 자리로 안내해주었고, 그 바텐더가 오늘의 홈런녀가 될거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한채 가볍게 미소지으며 서로 인사했다.

바텐더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여우상의 하건삘이 무척이나 나는 HB 7.5점 정도의 바텐더이다.

 

이 정도의 HB는 평소 만나기 어려우므로, 오늘 #-C 해서 나중에 애프터 한번 잡아야겠다

그루밍도 제대로 하지 않았지만, Reverse 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저는 지방(?)에 거주중입니다. 필드자체가 크지 않고 수질이 워낙 좋지 않은곳.

저날의 그루밍은 청바지에 후드티, 퇴근후 MLB 모자를 대충 눌러쓴 상태)

Reverse Inner-GameBody language 를 신경쓰며 캐쥬얼 토크에 임했고, 그녀는 바에서

오늘 친구의 부탁으로 일일 알바를 하는 직장인이라고 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대화의 내용을 적어보자면

 

(Louis=L, HB=H)

L : 근데, 여기 원래 평일엔 손님이 많이 없나봐요?

H : 저도 잘 몰라요. ^^;

L : 여기 직원 아니에요? 왜 몰라요 ㅋㅋ

H : .. 사실 저 직원 아니구요, 오늘 직원중 한분이 못 나오신다고 하셔서 대타(?) 나온거에요

L : 그래요? 원래 바텐더 같이 생겼는데 천상 바텐더 얼굴인데

H : 뭐에요 ~ ㅋㅋ 바텐더 얼굴은 어떻게 생긴건데요?

L : 진짜 몰라서 묻는거에요? 평소에 거울 안보나봐요?

H : 아 이오빠 웃기는 오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 오빠? 정말 내가 그쪽보다 오빠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죠 설마?

H : 아 딱봐도 오빠구만 무슨 평소에 거울 안봐요?

L : 창의성이 없는 여자네 이 여자 따라쟁이네

 

자리에 앉아 한 10분정도 저런식의 장난반, 진담반의 대화가 진행되었고, 그 와중에 네그도 날려주며 대화를 진행했다.

여기까지는 일반 평소 내 이미지와 거의 다를 바 없었고, 이대로라면 단순히 재미있고 말 잘하는

남자로 끝날 것 같아 본격적으로 Reverse의 마인드로 플로우를 진행하려고 마음 먹었다.

[통상적으로 바텐더는 3~4시 정도에 끝나고, 저는 그 다음날도 출근을 해야 했으므로 F가 목적은 아니였습니다. 어트랙션을 확실히 꽂아서 다음 애프터시에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미드게임을 한다는 마인드일뿐이였습니다.]

 

1. D+E 단계

 

때마침, 바텐더가 화장실을 갔고 나도 화장실에 가서 그루밍은 아니지만 거울 한번 보고 옷 매무새를 다듬고, 아까보다 더 당당한 자세로 다시 바로 돌아왔다.

바텐더에게 잠시 10분정도만 혼자 있게 해달라고 하였고, 무언가 진중한 남자의 모습으로

맥주를 한병 비우며 카톡을 하고 있었다.

정말 10분후 정도에 바텐더가 와서 혼자 있으니 심심하지 않느냐고, 무슨 일 있어서 바에 왔느냐고 질문했고, 이어서 원래 오빠 같은 남자는 혼자 바에 잘 안온다고 직원분이 얘기 했다며

그걸 빌미로 나에게 대화를 걸기 시작했다.

난 그것을 Reverse의 미드게임 단계의 시작을 신호로 보고 게임을 진행한다는 생각으로

대화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캐쥬얼 대화를 넘어서서 서로의 인생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고 바텐더 HB에게서

점점 내가 원하는 출력이 나오므로써 R의 단계를 만족해가는게 느껴졌다.

쓸데없는 DHV는 하지않았고,

나는 ~ 하였을때 ~ 느꼈었다. 너는 어떨 것 같아? 또는 너는 어떻게 생각해?

라는 식으로 HB가 더 말을 많이 하게 하고 뒤로 빠짐으로써 ReverseD 단계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끌어냈다.

또한 서로의 연애관 이야기를 꺼내어

 

L : (Reverse 컨텐츠)

 

루틴 아닌 루틴으로 점점 나를 단순 손님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    ) 남자로 보이게끔 만들었다. 그것이 Reverse의 첫 단계니까

또한, 내가 가진 장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 자체가 선물이라 생각하는 고HB의 마인드를 내가 가지고 말하였다. 하지만 너무 고자세이면 HB가 재수없고, 허세가 가득한 남자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E단계를 통하여 자격부여를 가끔씩 해주었다.

나에게 잘 보이고, 나의 기준에 만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건 글로써 표현하지 못한다. 정말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설명불가함)

[사실 대화 중간에 HB가 이런 말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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