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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립한 IMFGLC 기본 이론] 최근 2f-c 묶음 필레

by 나무늘보 posted Feb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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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달이 넘었네요. 그 동안 IMFGLC 기본 이론 으로 적용하는 기간을 거치면서 얻고자 하는 목표치가 생겼습니다.

따라서 IMFGLC 기본 이론 의 재정립의 기간을 보내왔고 이 필드레포트가 그러합니다.

좀더 IMFGLC 기본 이론 하고 좀더 최단기간안에 유혹하며 역픽업의 구조를 충실히 따르지만 저만의 IMFGLC 기본 이론함을 보실수 있는 결과물입니다.

 

이번에 적는 묶음2F-c 에서 100% 동일한 출력을 받아낸데에 재정립의 끝판왕까지 도달했다 싶어서 필레 적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IMFGLC 기본 이론 의 DBTS / IMFGLC 강사님의 바이브 / 고급,중급,초급의 forcing ioi / 불안정 이론

IMFGLC 강사님의 HOT / 스무스한 브레이킹 / 바디랭귀지 칼럼

이단헌트님의 흔들리는 모든것은 흔들리지 않는것에 수렴한다

마지막으로 Natural 적인 플레이와 픽업을 접한 이후 한때 딜레마에 빠졌었던 'HB놀이' 의 재해석

 

착안점을 두었으며,

IMFGLC 강사님의 플레이의 경우 직접 수강한 내용은 아니지만, 칼럼 및 필드레포트를 통해 얻어낸 'ioi 중독'에 조금더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따라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캐치해야할 부분을 (이하) 의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1. HB가 저를 상 이라는 프레임에 순응할수 있도록 캐릭터 성 으로 어필해야 한다는 것

2. 여기서 말하는 캐릭터는 프레임/DHV/forcing ioi/vibe/차별화 등 여성을 흔들수 있는 모든것들의 집약체로 이루어 져야 한다

3. 완벽한듯 하지만->어느면에선 실 없는 허당이라는 느낌으로 부담없이 다가갈수 있어야 한다는 것

4. 내게 제일 자연스러운 모습,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모티브로 캐릭터화 해야 한다

 

이번 필레의 2명의 HB가 100%동일한 단계를 거쳤으며,

DBTS의 DB단계만 지나도 저의 ioi를 얻기위해 과감하게 투자하는 모습들과 저에게 귀속/순응 (critical ioi) 하며, 오히려 연애가 아닌 데이트메이트의 관계를 제안하고 제 행동일거지에 하나하나 영향받는 AFC인 HB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1. 마이너 클럽메이드 후 #-C - 1주일간의 폰게임 - 1:1after f-close

 

-초반

2주전 클럽에서 ioi를 확인할만한 짙은 아이컨텍에 메이드제안으로 오픈하며 돌직구를 날렸고 약간의 상황정리후 간단한 PCT/LCT 를 동시에 건후 5분뒤 2:3 술자리를 가졌던 케이스 입니다.

 

당시 저의 일행이 3명이였고 극high에너지의 AFC 2명 과 함께였고 6점대의 제 파트너와 5점대의 HB (3살연상) 였네요.

딱히 맘에들지않아서 큰기대는 않고서 게임에 임했지만 의외로 제 친구들이 포텐을 빵빵 터트려가며 웃겨주는 바람에 별다른 단계진척도 안한체 웃고 즐기기만 했습니다.

 

간단한 호구조사하면서 나이에 대한 프레임 해체작업을 시도했고 물익은 분위기속에서 미약한 ioi가 흘러나옴에 의아함을 느끼긴 했지만 나 또한 적절한 비언어적인 ioi를 흘려줌으로써 커플분위기를 조성할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러한 분위기가 어느정도 무르익자 픽업적인 지식이 전무한 Natural AFC들이 알아서 커플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

 

당시 시간도 많이 늦은 상황이였고 피곤이 몰아와서 술자리는 파하고 #-close 후 집으로 갔습니다.

HB의 직업상 에프터까진 1주일간의 시간이 필요했고 커플분위기에 홀렸던지 폰게임이 진행하고싶어져서 다음날부터 진행했습니다.

 

-폰게임

D/B

심리적인 상태에서 역학적인 우위를 선점하면서 동시에 캐릭터를 입힌 D단계와 B단계로 커플 분위기 연출을 만들어내었네요.

단계가 진척될수록 보고싶다고 말해달라는 부탁도 받는등 폰게임내에서 저에게 순응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에프터

D/B

가볍게 제가 편한 시간대에 에프터를 진행했고, 폰게임에서 미리 D/B단계를 거쳤지만 가볍게 한번 더 진행해주었습니다.

이후에 제 모습을 캐릭터화시킨 모습에 입각해서 HB를 저에게 순응(critical ioi)시키는데 소주한병 마실시간정도 들었네요.

 

B/T

이후 2차 산다는 HB

자기는 보드카가 좋다며 bar 로 이동하자길레 귀찮았지만 분위기좋은곳에서 T단계에 들어가볼까 싶은 요량에 들어온지 20분만에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팔짱을 끼고서 커플들 마냥 강남거리를 배회하다가 우연찮게 느낌있어보이는 바에 들어갔고

보드카한병을 먹으면 취할지도 모름에 캐릭터에 입각한 한방 '보드카한병 나 다먹이고 잡아먹으려고?' 으로 대충 둘러대며 잭콕을 주문했네요. (보드카가 너무비싸서 부담될까 싶은 배려차원의 subtext 였습니다)

 

이후 무심결에 담배태우면서 봤는데 ioi가 찌릿찌릿하게 나옵니다.

간단하게 대화를 진행하면서 T단계에 들어갈 적절한 타이밍을 보던 찰나

갑자기 HB가 돌발행동으로 나갔다온다며 곧 있음 발렌타인데이라며 초콜렛을 사오네요.

 

따라서 초콜렛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T단계에 들어갔습니다.

 

ioi를 보상차원에서 흘려주는 대신 '초콜렛 둘이 있을때 먹어야겠어' 일부로 ASD를 건드릴만한 멘트를 던졌습니다.

근데 예상외의 반발이 없길레 화제를 돌려서 진실게임3질문 을 시작했습니다.

ioi를 핸들링하는데 도움되지않는것은 캐릭터에 입각한 대답들로 대처했고 도움이 될만한건 subtext 를 내포한 의미심장한 대처들로 조금더 제 위치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이후에 초콜렛 둘이 있을때 먹자는게 무슨말이냐는 shit test가 드디어 나왔고, 거기에 짧지만 강한 진심어필+섹텐을 극대화시켰고 이후에 옆자리 이동후 진한 K-close

 

S

이후 IMFGLC 기본 이론 의 ultimate CT 를 시도해서 나왔습니다.

HB가 어디갈꺼야? 라는 물음에 모텔 이라고 대답했고 형식적인 ASD가 나왔으나 아쉬운건 너라는 sutext를 내포해 가고싶으면 가면 된다 라고 했더니 여기서 머냐고 묻네요.

 

손잡고 MT이동후 F-close 완료했습니다.

 

기억나는 한마디들

-너랑 잘 생각따위 한번도 해본 적 없었어

-입술 맛있어

-너랑 바다가고싶어 파도치는 바다 베란다로 보면서 너랑 F 하고싶어

-너 정말 갖고싶은데 이쁜여자 많을꺼같아

-주말 이면 이렇게 여자만나?

-내일 영화 볼래? 보여줄께

.

.

.

조금 섹슈얼한 모습으로 HB를 변하게 만들었더니 자극적인 말을 많이 하던 HB였습니다.

LTR로 삼기엔 눈에 차지않는 HB라 다음날 아침밥 얻어먹고 집에 왔네요

 

2. EDEN 1:1 바운스 F-close 가슴성형한 연상의 혼혈인 6.5HB

 

금요일 하루일정을 마쳤더니 클러빙친구가 오랫만에 가자고 Eden 을 제안합니다.

평소에 정말 가보고싶었던 곳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에게 있어서 첫구장 이기에 저녁 10시에 신논현역으로 출발

이런 저런 상황을 정리하고 간단히 술한잔 걸친후에 12시쯤 입장했네요.

 

무엇보다 놀란건 남여 비율이였으며 못해도 5:5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단지 고HB는 드믄 편이였지만 어쨋거나 고HB위주로의 어프로치를 진행하기 전에 관찰되는 대상의 바디랭귀지와 vibe를 풍기며 1시간 가량 돌아다녔네요.

 

이후 클러빙친구와 함께 다니며 총 4회의 어프로치 (최하6점이상) 를 시도했고 총 2#-close/1F-close 가 나왔습니다.

 

-어프로치

 

첫 어프로치는 썰좀 풀겸 친구가 지목한 섹시한 HB였고 당시 테이블 잡은 외국인이 오픈중이었습니다.

이분법을 활용한 어프로치로 초반 ioi를 확보했지만 외국인의 방해와 큰 노래소리에 적절하게 amoging 당해 니디함을 살짝 흘린것 같아 빠져나왔네요. (실패)

 

두번째 어프로치는 이 날의 Eden ACE 였습니다

잘빠진 몸매와 각선미, 성형한듯 안한듯의 자연스러운 미인형, 168정도는 될법한 키의 7점대 HB였네요.

주위에 남자들이 모두 이 HB에게 주목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위치적인 선점으로인해 부드러운 아이컨텍후 3초룰에 의거, AA없는 solid 한 어프로치였습니다.

클러빙친구조차 놀랐다며 저런 여자에게 좋은반응을 끌어낼줄은 몰랐다네요.

간단한 대화를 나눠보니 이번에도 연상녀였으며 대수롭지 않게 간단하게 ioi체크하면서 바디랭귀지체크에 신경쓰고 보면서 구두의 메이드약속을 한체 #-close후 나왔습니다.  

 

세번째 어프로치는 초반 아이컨텍으로 ioi를 확인한 후 진행한 어프로치로

예쁜듯한 외모지만 상대적으로 작은키에 적절하게 핸들링으로 보험용메이드만 잡은체 #-c 후 빠졌습니다.

 

미숙하지만 이때 친구가 정말 맘에드는 HB를 발견했다며 코칭을 부탁했고, 친구에게 짧은 시간안에 급하게 지식을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친구가 AA때문에 질질끌었는데 일단은 맘에든다는 HB는 아니더라도 어프로치 하면서 함께 노는것도 재밌을꺼같아서 화장실에서의 이론 및 강의를 진행해봤습니다.

 

네번째 어프로치

이후에 시연을 보여달라며 날 데리고 나오는 친구는 가죽바지에 조금은 쎄보이는듯한 외모에 섹시하게 춤추는 6.5점대의 HB에게 어프로치 시연을 보여달라고 해서, 바로 어프로치 갔습니다.(홈런녀)

 

춤추고있는 HB의 어깨를 살짝 건들자 눈이 마주쳤고 그런 제 손을 잡고선 강하게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상황상 역어프의 느낌인가 싶어서 잡고있던 손을 살짝 풀어보니 제 손을 더 강하게 잡아주는 모습에서 확신했네요.

 

이후에 저를 테이블로 안내했고 친구에게 양해를 구한후 함께 술을 마시면서 놀았습니다.

의외로 몸매가 좋았고, 이국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클럽에서의 미드게임진행

클럽이라는 특성상 대화를 나눌만한 여건이 어렵자 바디랭귀지 와 비언어적인 밀고 당기기로 HB의 ioi를 컨트롤 했으며

동시에 키노에스컬레이션을 진행하며 역K-close를 이끌어 냈습니다.

 

중간에 핸드폰을 분실해버리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 와중에 HB의 일행들도 모두 해산하는 상황에서 핸드폰을 찾는데 정신없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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