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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 IMFGLC 종합 이론] IMFGLC 심화 이론의 체화과정, 변화와 성장 (코엑스 어프로치, 에덴녀 에프터게임)

by once posted Feb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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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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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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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레포트란? : 필드레포트(Field Report)는 현장 보고서를 의미합니다. IMF/GLC 커뮤니티에서의 필드레포트가 갖는 의미와 목적은, 매력 함양 및 자기계발을 위해, 상대와의 상호작용 또는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에게 전혀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자신의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에 대한 전문가의 피드백과 회원들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또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하실 때에는 상대의 실제 사진을 동의 없이 첨부하셔서는 안되며(초상권 침해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등을 첨부하시거나, 현장 상황을 파악하거나 정보 전달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목적으로 첨부하시기 바랍니다(이 또한 저작권이 있거나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자료를 첨부하셔서는 안됩니다).


※ IMF/GLC에서는 성인/음란/불법/저작권침해/도박/광고/성비하발언 등 기타 불건전 게시물의 업로드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발견시 즉시 운영진에게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목을 다음 예시를 참조하여 올바르게 작성하셨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F-Close/강남역에서 샵클했던 한예슬 닮은 HB와의 만남.. (육하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작성)

 

-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 날짜

 

  2012. 2. 6. 월.

  2012. 2. 8. 수.

 

 

- 장소

 

  코엑스

  신사 커x스미x(에덴 에프터)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코엑스 HB - 20대 초반의 어린나이, 청순한 양지st, 명문대 재학 / 7.0

  에덴 에프터 HB - 20대 초반, 섹시한st / 7.0

 

 

 

 

- 내용

 

  IMFGLC 심화 이론 수강이후 Eden 에서의 close는 close 자체에 대한 만족보다는, 상대의 Frame을 내 Frame으로 수렴시키는 것에 대한 이

 

해를 실전 경험을 통해 깨달을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필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SM을 완전하게 내 것

 

으로 만든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실전경험(database+feedback)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끝내고 운동하러 가

 

기 전 시간마다 짬을 내어 SM에 의거한 어프로치를 감행하였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어프로치 및 에프터 게임 두 개를 뽑아

 

공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의 목적은 저 스스로에 대한 피드백이며, SM으로 변화와 성장의 터닝포인트를 마련해주신 IMFGLC 강사님에

 

대한 감사와, 저와 같은 SM수강생 및 일반회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함입니다.

 

 

 

  1)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오는 길, [코엑스에서. 7점이상. '솔리드'하게 하나의 #-close] 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삼성역에서 하차. 잠깐 내려서 깔끔하게 끝내고 오려 했건만, 이날따라 괜찮은 타겟이 보이지 않는다.. 40여분을 홀로 걷던 중,

 

반디 앤 루니스로 들어가는 느낌있는 여성 발견. 옆모습과 뒷모습만 봐서 제대로 확인하고자 따라 들어갔다. 책을 보고 있던 HB,

 

맞은편에서 확인하니 7점. 경계심을 최대한 느끼지 않게끔 자연스럽게 옆쪽으로 이동해 책을 집었다. HB가 읽고있던 책을 슬쩍

 

보니 제목이 '어쨋거나 남자는 필요하다'ㅋㅋ 범상치 않은 제목의 책이라 이를 이용해 오픈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HB가

 

책을 내려놓는 타이밍에 오픈을 들어가기 위해 기다렸다. 그러나, (내가 느끼기에)한참이 지나도 책을 내려놓지 않고 진지하게 책

 

을 보는 그녀. '그냥 바로 들어갈껄 그랬나..'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 HB가 책을 내려놓았고 기다려왔던 그 타이밍에 오픈을 들어갔다.

 

  once : 저기요

 

  HB : (흠칫 놀람) 네??

 

  once : 아니, 책을 엄청 집중해서 읽고계시길래 말걸려다가 기다리고 있었네요ㅋ

 

  HB : (살짝 이상한 사람보는 표정)네?? 무슨일로..

 

  once : 그렇게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진 마시구요ㅋ 그냥 지나치면 후회할 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독서중에 말거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기다렸어요.

 

  HB : 아.. 네..

 

  once : (SM-H 단계를 통해 쉴드를 제거)~ 편하게 알고 지내요.(핸드폰내밈)

 

  HB : (놀라는 표정에서 점점 온화한 표정으로 바뀜)(핸드폰 번호를 찍음) 근데 몇살이세요..?

 

  이후 기본적 호구조사 + 통시적 대화패턴

 

  once : 근데 무슨 책을 그렇게 심오하게 보시나 했더니.. "어쨋거나 남자는 필요하다"ㅋㅋ

 

  HB : (부끄러워하며)이거 제목만 그렇지 되게 괜찮은 책이에요~

 

  once : 어쨋거나 괜찮은 남자 필요해서 그런건 아니구요?ㅋ

 

이후, 캐쥬얼하게 약간의 대화를 더 나눈 뒤 "아, 아까 그 책, 이제 왠지 필요없을 것 같네요ㅋ" 라는 멘트 + SM교안

 

solid-close 예시 멘트 그대로 활용하여 #-close 종료. (약간 무리수일 수도 있는 멘트를 던진 건 비언어적으로 ioi-아직 예민하게 모두 캐치해내진 못하는 수준이지만-가 충분했다고 판단했기에 그랬습니다ㅋ)

 

  이후 폰게임 진행, 토요일(11일)에 컴활시험이 있다는 HB. 시험이 끝나고 보자는 식으로 에프터를 암시하여 진행했는데,

 

절대로 먼저 연락없는 HB. 먼저 연락해보니 토요일 시험을 미루고 콘서트를 가게 되었다는 HB..

 

(이에 대한 대처는 바로 밑에 폰게임 첨부합니다.)

 

 

(다음주 화요일 에프터 잡혔네요ㅋ 초반 이미지 일관성을 위해 지나친 고프레임은 잡지 않았습니다.)

 

Frame이 넘어옴을 느낌. 이후 분위기 전환 후 폰게임.

 

 

 

 요즘 먼저 연락 오기 시작ㅋ

 다음주 화요일, IMFGLC 심화 이론의 미드게임을 펼쳐보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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