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츠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강남역에서 어프로치를 해서 번호를 받은 여성분인데
그당시 10개이상의 번호를 따서 무슨 대화를 했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저의 노멀한멘트
개츠비 : 저기요 잠시만요 잠깐서보시겠어요.(세우는제스처) 지금 천천히 알고 지내고 싶어서 왔어요
(그런데) 지금 어디가시는중이셨어요? 아 네 -
휴대폰주면서 번호를 받습니다.
카톡으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상황파악을 했는데 전형적인 양지녀스타일에 공주스타일이였습니다.
본인이 이쁘다는걸 알고있었고 제가 봤을때 그렇게 많이 이쁜편은 아닌데 유명운동선수,해외변호사, 가수를 만났던정도였기때문에
무슨 가치를 가졌는가에 대해서 상황파악을 했습니다.
알게된 사실은 정말 본연그자체의 매력이 너무 좋다는것과
마치 남자들이 원하는 매력스위치를 80%이상가지고 있는듯한 여자였습니다.
아니면 훈련받았거나 말이죠
그리고 애프터를 잡는과정중에 저만의 방식인 그녀와 프레임을 맟춰주면서
예전에는 이걸 저만의 방식인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프레임유지라고 하더군요
*저는 여성들에게 프레임자체를 높히지 않습니다. 그냥 제 프레임을 그대로 유지하고 여성들의 프레임을 존중하고
때에따라서 적절히 올려주었다가 내려주었다가 합니다.
강남역에서 보기로 하고 만났습니다.
나름 여성스러운스타일에 본인의 매력을 잘 살릴줄 아는 센스를 가졌다는걸 감지했습니다.
처음 만나서 내가 더우니까 일단 팥빙수먹으러가자고 이끌었습니다.( 더우니까 ㅡ.ㅡ)
내가 너무 더워하니까 여성분이 화장실갔다오시겠냐고해서 알겠다고 하고는 화장실갔다올동안
여성분이 계산을 했습니다. 이뻐보였습니다^^
이후 3층에 자리를 잡은후 이때부터 시작이였습니다.
저는 시작하고 10분까지는 약간다소 불편한듯한관계로 시작합니다.
역시 10분이 지나자 여성쪽에서 약간 부담이 된다 뭔가 불편하다. 제 눈치도 살피고
그때 저는 그녀가 그런반응을 보이면 그제서야 편안하게 캐쥬얼한 대화를 합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이유는 처음부터 마냥편하게 대하는것보다 나에대해서 긴장감과 불편함을 주는게 더 좋다는걸 경험을 통해서 알아서 입니다.
재밌는건 이렇게 하고 나면 그녀의 ioi가 더 크게 나온다는 겁니다.
* 여기서 여러분들이 게임을 좀더 쉽게 할수있는 팁을 제가 드리면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어떤식으로 초반을 하느냐에 따라 뒤에 나오는 ioi크기가 큰쪽을 택하면 됩니다.
팥빙수가 나름맛있어서 막 먹고있는데 음.. 그녀 점점 불편해 해서 제가 넌지시 물어보았습니다.
개츠비 : 팥빙수 싫어하죠?
그녀 :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요(싫다는겁니다)
개츠비 : 저도 더워서 팥빙수먹은거니까 그럼 뭐 좋아하세요?
그녀 : 치킨도 좋아하고 맥주도 좋아하고 피자도 좋아하고 회는 싫어해요...
개츠비 : 그럼 치맥으로 하죠 일단 저 팥빙수먹고^^
그녀 : 잘먹는사람 좋아요
개츠비 : 이제 그만일어나죠.
강남역을 걷다가 부비부비 술집을 보고 이름이 좀 멜랑꼴리 한데 나름 안은 괜찮을거 같네요.
그녀 : 자주오시나바요?
개츠비 : 예전에 저기서 단체 회식한적 있어요(GLC정모)
사장님이 안내를 하시길래
개츠비 : 조용하고 분위기있는곳으로 주세요.
2층 어디어디가세요.
<미드게임>
앉자마자 심사와 자격박탈 자격유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거기에 맟춰서 진행했습니다.
일일이 언제 자격박탈과 자격유지를 써야할지 생각하면서 하지는 않고
자격박탈위주의 대화패턴을 쓰면서 마지막에는 그렇지만 나름~
이런부분은~
등으로 자격유지를 포함시켰습니다.
본인의 감정에 솔직한편인가요?>>>자신에 감정에솔직한사람이 좋다>>> 너무 생각이 많은거같다
>>>그렇지만 나름 내앞에서는 솔직해질려고하는부분이 맘에 든다.
이런식입니다.
이렇게 계속 30분정도 하니까
그녀 : 뭔가 되게 좋은사람인거같애요 성실하고 열정적이고 매력있는데...아직잘모르겠어요
저에게 확신을 주세요.
개츠비 : (잉? 확신... 일단 아직잘모르겠다가 나왔으니까 다음단계진행)
그리고 그녀의 비언어적인 IOI를 캐치하면서 그녀의 말보다는 몸에 집중했습니다.
이후 제가 순수한컨셉의고HB가 되고 상대가 남자가 되어서는 저를 유혹하게끔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화패턴이 나오기시작했고...
정말 뭔가 알거같긴 한데 정말 모르겠다는 느낌의 서브텍스트와 바이브를 전달해서
여성에게 호감선언과 바운스에 명분에 대해서도 잡았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나의 어디가 매력적이예요? >> 내가 왜 좋은가요?>>>> 전남자친구의 매력은 어떤게 있었나요? >>>>
난 어떤사람인거같아요? >>>> 등으로 확실하게 호감선언및 확답 각인을 받았습니다.
개츠비 : 이제 그럼 나갈까요?( 전 아직도 말을 안놨습니다..)
그녀 : 네
저는 자연스럽게 그녀에 손을 잡았다가 다시 놓고는
개츠비 : 이런식보다는 이렇게 감싸는게 좋아요 하고는 손을 잡고
그녀와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