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SOD Special FR] ★ 카톡 캡쳐만 약 50개 ★ 유료 컨테츠 다수 포함 / 미드게임없이 폰게임만으로 그녀의 집에 초대받은 후 F-Close

by Perseus posted Jul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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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t Of Devil
                                 Special Field Report

 
 
 
 
 

 


엊그제 F-Close를 했던 따끈따끈한 필드레포트입니다.
 
스페셜 필드레포트 입니다.
 
SOD 1기 수강생이신 뽀또님이 기프티콘으로 빼빼로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인사로 카톡을하다가
 
마침 당시 여성의 집으로 바운스한 상황이어서 딱히 보답해드릴건 없고 실시간으로 현재 상황을
 
보내드리고 다음날 인증샷을 보내드렸는데 필드레포트가 보고싶다하셔서 작성합니다ㅎ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께는 PC버전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필드레포트가 Special인 이유는 게임의 80%이상을 공개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공개가 가능한 이유는 어프로치 이후 단 한번의 콜게임도 없이 Text 폰게임으로
진행을 한 후 바로 여성의 집으로 초대 받아 갔기 때문이죠. (역픽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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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증샷은.. 네. 맞습니다.

여성이 엎드린 상태로 하의를 입지 않은..

 

 
 
 
전설의 연속. 11월 말 Black Smith 제 3기 VVIP 부트캠프,
 
코원과의 프리미엄 실전코칭 강좌 준비, 다음주 일요일 이단헌트님과의 합작 세미나,
 
현재 준비하고 있는 IMF내에서의 의류 쇼핑몰 런칭 등등 제가 맡은 업무가 너무 많아
 
약속한 필드레포트와 칼럼들을 빨리 작성하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요즘 클럽보다 동대문을 더 많이 다닌다는..
 
빠른시일내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필드레포트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Field Report 
                                 Start



zxzx29.jpg

왼족에 보이는 캡쳐 글은 올린 날이 11월 2일 금요일 밤이었고

 

바로 다음날이 코칭인데 약 2주간 컨텐츠 작업으로인해

 

달림을 전혀 하지 못해 감이 어프로치를 한번도 하지 않아

 

코칭 전날 감을 살리기 위해 딱 2시간만 클럽에 머물다

 

가기로 결정하고 코원과 엘루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엘루이에서 저희집까지 차타고 10분밖에 걸리지 않거든요 :)

 

 

 

사실은 금요일인데 집에서 가만히 누워 수면을 취하려하니 

 

좀이 쑤셔 급하게 결정했네요.

 

 

 

따라서 No 깔창 No 그루밍 No 헤어셋팅으로 엘루이를

 

방문했습니다.

 

 


 

 

 

 

 

 


It is Approach Maker
                                 In Club Ellui


 
엘루이에 입장해서 마땅히 눈에차는 타겟이 없어 코원과 2시가 다 될 때까지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구경만하다 클럽을 나가려고 올라가던 중 코원님께서 저를 툭툭치더니 2층 난간에 있는 여성을 가리키며
 
'오늘 클럽에서 제일 괜찮은 여성이 있는데 지금 어프로치를 받고 있다'고 해서 봤더니 나쁘지 않네요.
 
평소에 제가 눈이 나빠 보통 코원님이 대신 스캔을 해주시는 편입니다.
 
 
 
상황을 보아하니 어떤 한 남성이 수준 이하의 어프로치를 하고 있네요.
 
평소 같았으면 그 남성이 자신의 테이블로 가자는 제안이 먹혔을지 모르겠지만 이 날 여성이 별로 없었으며
 
딱히 괜찮은 여성도 없었던터라 이 여성이 어프로치를 많이 받았는지 실드가 굉장히 많이 올라있던게 보였습니다.
 
어프로치 후 홀딩 중 여성에게 '엘루이는 이제 망한듯하네요.'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그렇게 그 남성이 까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맞았고 어프로치를 가려고 하는 순간 또 다른 남성이 어프로치를 하네요.
 
멀리서 보고있었던터라 가까이 있던 남성이 다시 어프로치를 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왜냐면 한눈에봐도 곧 이전의 남자와 똑같은 상황, 똑같은 방식으로 까일것이 보였기 때문이죠.
 
 
 
이 두번째 남성이 거절당하자마자 바로 가서 오픈을 했더니 역시나 잔뜩 거부감이 올라있는 상태라 그런지
 
초반에 부채 및 투명인간 신공이 나왔습니다. 제가 외적 어트랙션이 뛰어났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겠지만
 
여러 A.M 후기에서 볼 수 있듯이 그렇지 못하니까요. 몇시간 전에 올라온 맨발바닥님의 정모 후기에서도 나왔네요ㅠ
 
더군다나 그루밍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여서 IOD의 강도가 더 세게 나왔습니다.
 
어찌됐든 이런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Approach Maker의 C-A-R 패턴의 방식을 따라 IOD 컨트롤을 통해
 
참가권을 확보한 후 홀딩을 해나갔습니다.
 
 
 
Tip 1.

PUA의 어프로치 실력에는 관계 없이 무조건적으로
 
부채 및 투명인간 신공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약 새벽 3시30분쯤이 넘어가는 순간부터죠.
 
왜 똑같이 어프로치를 해도 초반에는 잘 되었던 것이
 
시간이 지나갈수록 계속해서 성공률이 떨어지느냐.
 
그것은 바로 여성의 실드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프로치를 하는 매력적인 여성들은 그 시간대가 되면
 
어줍잖은 PUA에게 받는 어프로치부터 강제적인 홀딩을
 
하려하는 네츄럴들에 의해 짜증 및 스트레스가 쌓여있겠죠. 
 
실례로 새벽 5시 이후 애프터 클럽에서는 어프로치를 하면
 
오픈시 약 7,80% 이상이 Critical 급의 IOD가 나옵니다.
 
또한 그 시간대에 말을 거는 것 자체가 상황상 하이에나의
 
느낌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연습을 통해 최대한
 
줄여가야하지만 그 시간대에 어프로치가 실패하는 것을
 
모두 자신의 탓으로만은 돌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적 어트랙션 활성화 요소인 M.A를 통해 단답 및 짜증을 내며 IOD를 주고 있는 상대를
 
제게 오픈 시킨 후 참가권이 확보된 것을 감지하자마자 B.A를 통해 약 10분동안 폭발적인
 
Attraction을 확보하였고 '오늘 엘루이는 사람도 없고 재미가 없어서 집에 가야겠다'며
 
간단한 D.A를 통해 마무리를 짓고 어프로치를 마쳤습니다.
 
왜냐면 벌써 2시 30분이 넘어가는 상황이라 다음날 워크숍을 위해 집으로 귀환해야 했기 때문이죠.








Phone Game
                                 New Paradigm - Remote Controller
 
 


 
'요즘엔 맨날 카톡만 하는데 그래서 딱히 연락하는데 긴장감이 없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문자로 대화하자'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통해 문자로 진행했습니다.
 
아래 카톡을 시작하기 전 문자로 SOD의 Beyond Method를 통해 게임의 80% 이상을 끝냈네요.
 
사실 요즘 픽업하는데 재미가 없어져 제가 좀 재밌게 하려고 한거지만
 

딱히 더 흥미롭거나 하진 않았네요.

 

 

 

 

 

Tip 2.
 
폰게임에 대한 기존의 패러다임
 
1. 폰게임은 좋은 어프로치(특히 어트랙션의 요소가) 선행 된다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다.
 
2. 어프로치에서 부족한 어트랙션을 폰게임을 통해 확보한 후 증폭된 IOI를 통해 
 
미드게임에서 쉽게 게임을 풀어 나갈 수 있다.
 

이 2가지가 폰게임에 대한 기존의 패러다임이었습니다.
 
전자의 단점은 어프로치가 잘 되지 않았을 경우 미약한 어트랙션을
 
살릴 방법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후자의 단점은 폰게임에서 무언가를
 
시도하려다 말아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제가 최근에 깨달은
 
폰게임은 이 둘을 동시에 진행하되 추가로 xxx xx을 서로 교차 시키는 것입니다.
 
 
코원님과 제 컨텐츠가 어우러진 코원님의 폰게임 메써드 무전기도 기대되네요.
 
 
 
 
저보다 나이가 1살밖에 많지 않았던터라 평소답지않게 시덥잖은 이야기를 많이 한듯 하네요.
 
또 강의만족도 최상으로 나왔던 리셋님의 립글로즈 분위기도 살짝 첨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Approach 당시 M.A / B.A / D.A로 어트랙션을 최대한으로 증폭시켜 놓았고
 
카카오톡으로 넘어오기 전 문자게임에서 반 이상을 끝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폰게임에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께 대강의 플로우만 익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자로 게임한 부분을 공개한다면 큰 파장이 일어날듯 하므로 카톡만 첨부합니다.
 
게임진행의 80%는 문자게임에서 완료되었지만 전체 게임 길이의 80%는 카톡으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대신 하나하나 세세한 기술적 설명은 넣지 않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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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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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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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크숍 끝나고 카톡을 보내고 일어나보니 답장이 와 있네요.

 

심심해서 애프터를 제안합니다.

 

요새 애프터 할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폰게임 감은 죽을 것 같고 해서 애프터 잡아놓고

 

플레이크를 내는 것이 요즘 습관이 되어버린..

 

 

 

 

 

 

 

 

 

 

 

 

 

 

 

 

 

 

 

 

 

 

 

 

#2

 

Attraction이 활성화되면 Comfot는 여성이 알아서 쌓는다.

 

- Perseus

 

 

 

여성의 S밸류 또한 나쁘지 않네요.

 

 

대부분의 남성이라면 바쁘다는 말에 위로를 하거나 억지로 조언을

 

하며 'Comfort를 잘 쌓고 있어'라고 생각할테지만 여성을 유혹하는

 

데 있어서는 하등 도움이 안되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왜냐면 모든 남성들이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이죠.

 

 

 

 

 

 

자신이 예상했던 반응과 조금 다른 반응이 나와 살짝 영향받는

 

모습이네요.

 

 

 

 

 

 

 

#3

 

여성쪽에서 먼저 제게 나이와 직업에 대한 역질문을 유도하기 위해 

 

Hook을 던졌지만 제가 물어보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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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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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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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속해서 Comfort를 여성쪽에서 쌓으려고 하고있네요.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상황 아닌가요?

 

 

바로 대부분의 남성들이 친해지기 위해 폰게임시 여성에게

 

하는 말들이죠.

 

 

 

 

 

 

 

 

 

 

 

 

 

 

 

 

 

 

 

 

 

#5

 

여기서 사장님은.. 이단헌트님입니다.

 

이날 IMF 공식 전체 소모임이 있었고 몇시간 후

 

달리고 싶은 마음에 옷도 벗지 않고 침대에 누워있던 터에

 

헌트님께 카톡이와 달리자고 하셔서 나갔는데 그만

 

밤새 일하시는 바람에 운전 중 피곤하시다고 길 가에

 

주차시켜놓고 6시간을 잤던..

 

 

 

합작 세미나 덕분인지 몰라도 요즘 헌트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네요.

 

 

 

 

 

 

 

 

 

 

 

#6

 

같은 지역에 산다고 라포르를 형성하는 것 또한 여성쪽에서

 

먼저하고 있고, 여성이 자취한다는 소중한 정보를 입수했네요 :)

 

 

 

 

 

 

 

 

 

 

그리고 심심하면 애프터 제안을 하는 페르세우스입니다.

 

Attraction Switch가 켜졌고 IOI가 확보되었다 싶으면

 

주저 없이 애프터 신청을 하세요.

 

 

 

IOD를 컨트롤 하거나 컨트롤이 불가능한 IOD인 같은 경우엔

 

그냥 다음에 보면 되는 것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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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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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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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가 주로 가는 곳은 클럽이 즐비하게 늘어선 곳들이고

 

제 묵묵부답 픽업의 이미지에 맞게 말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미리 언급해 둡니다.

 

실제로 만났을 때의 일치성을 유지하게 위한 작업이죠.

 

 

 

 

 

 

 

 

 

 

 

 

 

 

 

 

 

 

 

 

 

 

 

#8

 

 

 

 

 

 

 

 

 

 

 

 

 

 

 

 

 

 

 

 

제 본업은 비밀입니다 :)

 

 

 

 

 

 

 

 

#9

 

 

 

 

 

 

 

 

 

 

 

또 다시 애프터 제안을 합니다.

 

여태까지 총 3번했군요.

 

그런데 왜 니디해보이거나 저프레임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실제로 대면했을 때 무슨 말을 하느냐 보다 어떤 태도로

 

어떤 바이브로 상대를 대하느냐가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폰게임에서는 플로우가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플로우 속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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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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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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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말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저번주 Death Note 정모가 끝난 후

 

이 여성의 집에 도착했을 때의 시각이 심야 11시 30분 쯤이었는데

 

거의 풀 메이크업인 상태였습니다.

 

 

 

 

 

 

 

 

 

 

 

 

 

 

 

 

 

 

 

 

 

 

 

 

#11

 

전날에 했던 문자내용을 다음날 Call Back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초반 플로우를 다시 이어나가는 모습입니다. 

 

 

 

 

 

 

 

 

 

 

 

 

 

 

 

 

 

 

 

 

 

 

 

 

 

 

 

#12

 

여성이 꿈 루틴을 제게 시전하네요.

 

 

 

살짝 Cocky하게 받아치는 부분입니다.

 

Cocky & Funny는 단순 멘트가 아닌 상반된 두가지의

 

어트랙션 코드를 갖고 있는 캐릭터가 본질이지만

 

가볍게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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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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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성이 제 말의 서브텍스트를 잘못이해했네요.

 

제가 IOI성 발언에 대해 좋아 들뜬 반응을 보인줄 알았나 봅니다.

 

 

 

 

 

 

 

 

 

 

 

 

 

 

 

 

 

 

 

 

 

 

 

 

 

 

#14

 

 

모자이크 한 부분은 Beyond Method의 Forcing IOI를

 

활용한 부분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료컨텐츠이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분명히 쉬운여자가 아니라고 했는데 아래로 내려가보시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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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먹고싶다'는 제가 Sexual한 드립으로 가끔 활용하는건데

 

여기선 그냥 넘어갔습니다.

 

 

 

자 Skip.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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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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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분명히 쉬운여자가 아니라고 했는데 자기 집에 놀라오라네요.

 

도대체 쉬운여자와 쉽지 않은 여자의 기준은 뭘까요?

 

저조차 혼동이 오네요.

 

 

 

 

 

 

 

 

 

 

 

 

 

 

 

 

 

 

 

 

 

 

 

#17

 

 

 

 

약 10분가량 대화한 남자랑 연락하면서 혼자사는 자신의 집으로

 

오라는 여성이 쉬운여잔가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 여잔가요?

 

흠...

 

 

 

 

제 이너게임 중에 이런것이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이너게임인데 항상 제가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세미나 이외에 최초로 공개하네요.

 

 

'세상에 쉬운 여자는 없다. 다만 내가 매력적일뿐'

 

- Perseus

 

 

 

 

 

 

 

 

#18

 

Ski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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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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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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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Skip

 

 

 

 

 

 

 

 

 

 

 

 

 

 

 

 

 

 

 

 

 

 

 

 

 

 

 

 

#20

 

이미 게임은 끝났지만 항상 의심을 해야합니다.

 

게임이 잘 돼가다가도 여성의 출근크리, ASD, LMR,

 

또는 MT새, 콘돔크리 등등 예기치 못한 변수는 항상 있으니까요.

 

 

 

찰나의 실수로 인해 게임을 망친적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당일 날 Flake가 날지 아니면 여성이 급작스러운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일요일에 잡은 약속을 확실시하는 작업을

 

계속해서 합니다.

 

 

 

 

 

 

#21

 

 

폰게임 Skill Tip.

 

폰게임은 시간이 연속적이지 않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대화를 할 때도 사용할 수 있지만

 

폰게임에서 활용을 잘 하면 효과적인 Skill 입니다.

 

 

(내가 흘리고 싶은 말을 먼저 한 후)

 

그 다음 다른 말을 함으로써

 

상대방이 내 말을 흘릴 수 있게끔 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어떤 의사를 선택할 때 상대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단정지을 수도 있고

 

내게 불리할 것 같은 말들 또한 흘릴 수 있고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폰게임이라는 것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잔기술'입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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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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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 지배력을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CT를 했는데

 

제대로 순응도 테스트에 응하네요.

 

전체적으로 Calibration 해봤을 때 일요일에 Flake가

 

날 것 같진 않습니다.

 

 

 

 

 

 

 

 

 

 

 

 

 

 

 

 

 

 

 

 

 

#23

 

 

 

 

 

 

 

 

 

 

 

 

 

 

 

 

 

 

 

'너는 나에게 잘보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를

 

간접적으로 전달한 것입니다.

 

Skip

 

 

 

 

 

#24

 

 

오랜만에 유치한 장난을 했네요.

 

부끄러우니 Skip.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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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간단히 캐쥬얼 토크를 합니다.

 

 

Skip

 

 

 

 

 

 

 

 

 

 

 

 

 

 

 

 

 

 

 

 

 

 

 

 

 

#26

 

저번에 여서잉 꿈 루틴을 제게 시전한 것을 기억하며

 

무슨 꿈꾸게라는 미끼를 던졌는데 바로 무네요.

 

 

 

 

 

 

 

 

 

 

 

 

 

 

가린부분은 제가 자주쓰는 루틴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추천과 댓글?

 

저는 이런 놀이 별로 안좋아합니다.

 

 

 

 

 

 

 

 

#27

 

계속해서 여성의 '진실성'을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는 중입니다.

 

Ski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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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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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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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같은 이유로

 

Skip.

 

 

 

 

 

 

 

 

 

 

 

 

 

 

 

 

 

 

 

 

 

 

 

 

 

 

#29

 

 

 

 

 

 

 

 

 

 

 

 

 

 

 

 

항상 관계의 맺고 끊음은 내가 주도적으로 해아합니다.

 

여기서는 연락의 시작과 끝이 되겠네요.

 

 

 

 

 

 

 

 

 

 

 

#30

 

 

 

 

 

 

 

 

 

 

 

 

 

 

 

 

 

 

 

여기 모자이크 부분은 제가 평소에 여성의 개방성 여부를

 

간접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방식의 자주 쓰는 루틴입니다.

 

모든 기술은 기술임이 들킬 때 효력이 사라진다.

 

따라서 항상 내 의도를 상대방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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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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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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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모자이크가 자주 등장하네요.

 

여기도 그냥 제가 여성한테 제시하는 저만의 기준입니다.

 

 

 

 

 

 

 

여성이 내 주위에 그런 여자 있다고 했을 때

 

어설프게 질투심을 자극하겠다고 그러면 소개시켜달라는

 

류의 장난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잠이 들지 않았다면 여러분들이 참고할 만한 반응을

 

보였을텐데 누워서 책보다 잠이 들어버렸네요.

 

 

 

 

 

#32

 

가벼운 캐쥬얼 토크.

 

Skip.

 

 

 

 

 

 

 

 

 

 

 

 

 

 

 

 

 

 

 

 

 

 

 

 

 

#33

 

이 날 Death Note 정모에서 참석자 분들의 질문에 답변도 해주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이야기를 하다보니 9시가 다 된지도 모르고

 

연락을 안주니 먼저 오네요.

 

 

예상대로 Flake는 아닌가 봅니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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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여기서 여성이 마중을 나오지 않겠다고 한다고 내 프레임이 깎이니 

 

끝까지 여성이 마중을 나오게 해야한다?

 

프레임에 대한 대표적인 오개념 중 하나입니다.

 

 

픽업 초창기 때 괜한 프레임 싸움을 하다가 Flake가

 

굉장히 많이 난 적이 있는데 그것은 작은 것 때문에

 

큰 그림을 못보고 놓치는 것이죠.

 

 

여기서 저의 목적은 여성이 내가 도착했을 때 급작스럽게

 

되돌아 가라고 한다거나 잠들었다거나 등의 Flake를 방지하는

 

것이지 실제로 마중을 나오느냐 마느냐가 아닙니다.

 

 

 

 

 

 

 

#35

 

 

 

 

 

 

빼빼로데이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는데

 

여성이 제 기분을 깨버렸네요.

 

정모 자리에서 오랜만에 와인을 한잔해서

 

1년에 한번 온다는 감성 페르세우스였는데 말이죠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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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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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코원님의 차를 타고 이동중에 어플로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여성의 집앞까지 갈 수 있는

 

버스를 발견하여 갈아탔습니다 :)

 

 

BS Ace중 한명인 Cow님과 잠깐 동승했는데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쉽군요.

 

선한 마음씨를 갖고 계셔서 제가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

 

 

 

 

 

 

 

 

 

 

 

 

 

 

 

 

 

 

#38

 

 

경쟁하지 말고 리드하라

by EH

 


괜한 발언으로 생각지도 못하게 여성의 ASD를 올렸네요.

 

이 부분은 살짝 실수를 한 부분입니다.


약 10분간 대화한 후 연락만 주고 받던 남성이


늦은 시각에 혼자사는 여성의 집에 간다는 것은 물론 


초대를 받아서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이것을 제가 건드려버렸네요.


Isolation 상황이나 Bounce 상황에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여성의 ASD가 올라버린 경우

 

당황해하거나 흔들려 자신의 한계를 노출하면서 


여성에게 낮은 가치로 인식된 후 당일 F-Close에 실패하는 경우를


빈번하게 보는데 단지 태연하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Shit Test가 나왔지만 적절하게 답변 후 않고 흘려버리는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는 Case 중 최악의 시나리오는 


저 말을 계속해서 받아치며 그곳에 '가냐, 가지 않느냐'라는 주제에 


대한 이성적 판단을 점점 증폭시키는 것 입니다. 


여성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할수록 여러분에게 불리해질거란건


당연히 알고 계시겠죠?

 




#39

 

여성이 술을 권하네요.

 

제가 도착했을 때 여성이 바카디를 준비해놨다는..

 

그런데 저는 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따라준것도

 

다먹지 않았습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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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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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집으로 찾아가는 중의 대화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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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같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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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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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11시 40분쯤에 약속장소에서 만나 여성의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를 해놨는지 아니면 원래 깔끔한 편인지는 몰라도

 

집이 굉장히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었네요.

 

 

 

집에 도착하니 여성이 바카디를 준비했다면서 과일을 깎고

 

안주거리를 준비하면서 영화를 보자고 제안하길래

 

같이 술한잔 한 후 피곤하니 그냥 불끄고 누워서 이야기 하자고하니

 

고분고분 침대에 이불을 펴고 제 옆에 붙어 눕네요.

 

 

 

나란히 누운지 5분도 되지 않아 K-Close를 한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했는데 LMR이 나오네요.

 

저에 대한 LMR이 아니라 너무 아프다는..

 

그리고 콘돔크리로 인해 제가 콘돔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새가 되었을 뻔했습니다.

 

 

 

뭐 슬기롭게 극복하긴 했습니다만 Virgin인지 의심될

 

정도로 첫 삽입하는데 애를 먹을 정도로 잘 들어가지도 않고


여성이 아파해서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웠네요.

 

 

 

F-Close를 끝내고 약 2시간정도 취침을 한 후

 

저는 IMFGLC 사무실로 출근..

 

참 트레이너로 살기 바쁜듯ㅎ

 

 

 

 

 

#44

 

 

 

 

원래 제 필드레포트엔 F-Close가 끝이 아닌

 

빼먹을 수 없는 Scent Of Devil 파트가 있는데

 

바로 작성하느라 이후의 자료가 없네요.

 

 

 

 

 

 

 

#45

 

원래 ASD가 낮거나 성적개방도가 높은 여성을 F-Close했나

 

한마디로 쉬운게임을 했나 싶어 여성에게 평소엔 하지 않는

 

질문들을 했네요.

 

 

 

원래는 이런 여성들의 '말'들을 믿지는 않는 편인데 확실히

 

F 당시 너무 아파한다거나 하는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봤을 때

 

거짓말은 아닌 것 같군요.

 

 

 

 

 

 

 

 

 

 

#46

 

45번과 같습니다.




이 여성과는 개인적으로 제가 여성을 판단할 때 내적 기준으로 삼고있는 부분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하고 본업에 충실한 점, 단순 외적 가치 뿐만 아니라 Core Value 또한 상당히 높은 점 등등)
 
때문에 여자친구를 삼을만하지만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전설의 연속. 11월 말 Black Smith 제 3기 VVIP 부트캠프,
 
코원과의 프리미엄 실전 코칭 강좌 준비, 다음주 일요일 이단헌트님과의 합작 세미나,
 
현재 준비하고 있는 IMF내에서의 의류 쇼핑몰 런칭 등등 제가 맡은 업무가 너무 많아
  
요즘 클럽보다 동대문을 더 많이 다닌다는..
 
등등 제가 맡은 업무가 너무 많아 시간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어 단순 LTR 관계를 유지하려 합니다.
 
또한 연애를 해버리게 된다면 트레이너로써 제 프로의식이 약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
 
 
 
참. 가3이라고 저장되어있는 것은 아직 이 여성 이름을 모릅니다.

어프로치 당시에 제 이름은 이 여성의 휴대폰에 저장시켜 놓았지만 저는 저장 안했기 때문에..

집에 갈 때 자기 이름 모르지 않냐면서 알려줬는데 귀찮아서 저장 안하고있다가 까먹어서 그냥 가3이라고 저장했습니다.

딱히 궁금하지도 않았고 알아야 할 필요도 없을것 같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되겠죠.

 

 

이로써 Field Report 를 마칩니다.

 

 

 

 

-

 

 



왠지 이번 필드레포트는 댓글과 추천수가 적다면 굉장히 슬플 것 같네요...

 

오늘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지금까지 작성하였으니까요..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
 
 
ps
 
 
1) 인증샷은 공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딘카엘님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어 최근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지않아
 
       아침에 Count님께 인증샷을 올려도 되냐고 여쭤봤지만 자제하라고 하시네요.
 
       저와 친분이 두터우신 분들께는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 제 2회 Scent Of Devil 강좌가 이번주 일요일에 개최됩니다.
        (2회 SOD 강좌공지 -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83844)
  
   - 군대가는 동정 친구 F-Close 완료 시키기 성공 캡쳐
       (Semi SOD로 F-Close를 한 동정 친구 -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65641)
 

   - [Blacksmith][Sod] Virgin 앱터 후 40분 풀클로즈 (여기 왜 온거? ==>나 오빠여서 따라왔어)
       (라존론도님의 필드레포트 -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75428)

   - [SOD 세미나 수강 이후 생애첫클럽 입성 및 첫 k-close 필레]

       (오아시스님의 필드레포트 -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75440)



   - [SOD] 아이컨택과 바이브의 연습
         (TTL님의 필드레포트 -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77591)



   - [블랙스미스 & SOD 필드레포트] 서면 픽스 옆 건물 3층 F-close (굳이 MT까지 가야하나요?)
       (라존론도님의 필드레포트 -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80526)

 

 

 

  

3) 페르세우스는 댓글과 추천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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