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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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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2. 2. 4.
- 장소
Eden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HB 6.5/ 20대 후반/ 진재영 느낌?
- 내용
IMFGLC 종합 이론 컨텐츠 수강 이후, 계속해서 복습해서 보고 클럽 게임에 대한 욕구가 솟구쳐 친구(픽업은 모르는, player)와 에덴에
게스트를 신청하고 스탠딩 게임을 뛰기로 했습니다. 수강 이전의 클럽 게임은 주로 다량의 번호를 모은 뒤, 3~4시쯤 카톡을 돌려
서 제일 사이즈가 나오는 HB 그룹을 메이드해서 나가는 식이었으나, 이번에는 내가 원하는 HB를 홀딩할 수 있을 만큼(그러나 동
시에 그 과정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였을 때, 나의 사회적 가치가 높게 보이게끔) 홀딩해 사이즈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의 게임을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친구에게 이번엔 이런 스타일로 해보자고 말하고 11시 50분쯤(게스트 입장시간이 12시 반까지로 늘었더군요)
클럽 입성.
"내가 에덴의 주인이다!" 라는 마인드로 위풍당당하게 입장했습니다. 이 날, 참 남자물이 안좋아서 스테이트 유지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ㅋ 입장하자마자 스테이지 중앙으로 이동해 가볍게 몸을 풀어, 나라는 존재를 인식시킨 뒤 1시간 뒤부터
어프로치를 시작했습니다. 스피커 앞에서 얌전히 춤을 추고 있는 2set, 친구에게 언질주고 먼저 어프로치 들어갔습니다.
once : (오피스룩을 입고 있길래) 회사 끝나고 오셨나봐요ㅋ (dynamic moving 활용하여 들어갔습니다)
HB 1 : 네(약간의 미소)
HB 2가 HB 1에게 "뭐래?" 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니 둘이 잠깐 속닥속닥하더군요
HB 1 : 근데 몇살이에요?
once : 음.. 제가 오빠는 아닌거 같네요
이 때, 친구가 들어와 윙을 쳐주고, 저와 비슷한 식으로 대화가 진행됩니다.
once : 여기 너무 시끄러우니까 잠깐 조용한데 가서 얘기좀 하자ㅋ (손목 잡고 뒤쪽으로 이동)
친구도 HB2잡고 따라옵니다. 바 앞쪽에서 언제왔냐, 이런데 자주오냐, 등등 캐쥬얼한 대화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