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GLC 강사's 3rd seminar "Interaction"(부제 : IMFGLC 화술) : 하루만에 변화를 맛보다/당일 #-Close, 5.5 HB 친동생 앞에서 역K-Close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Pick Up Artist/Love/Lifestyle/Self Development

IMF -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Review

후기

 

                                                                                                                                                                                     

 

*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경험하세요!

 

                                                                                                                                                                                     

 

* IMF/GLC에서는 성인/음란/불법/저작권침해/도박/광고/여성비하발언 등 기타 불건전 게시물의 업로드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발견시 즉시 운영진에게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 : 제목을 다음 형식과 예시에 맞게 변경하시지 않을 경우, 등업이 이루어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fm.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커뮤니티 IMF&GLC/후기/컨텐츠(또는 강좌)명/상세제목"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커뮤니티 IMF&GLC/후기/PS/인생의 전환점!"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컨텐츠 또는 강의는 무엇입니까?

 

 

IMFGLC 강사's 3rd seminar "Interaction"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2011. 11. 13

 

 

- 나이/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2/회사원/서울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는 AFC입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빛이 강한만큼 그림자가 짙게 진다고 하던가요

초등학교 시절 심각한 왕따 경험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뒤

철저히 저 자신을 숨겨가며 친구들 앞에서는 극 High-energy로 일관하며

속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High-energy의 특성상 주위에 어느 정도 여자가 있는 편 이었고

덕분에 연애 경험은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큼은 솔직하고,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생각에

제 아픔, 슬픔, 감정 모두를 그녀와 공유한 결과

 

 

 

 

 

지금까지 상처만 받고 살아왔습니다.

 

 

 

- 자세한 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 : 타 업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장문의 글입니다.

보기가 지겨우신 분은 조용히 백스페이스를 누르기 보다는

참고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1. Intro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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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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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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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A.M

졸린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깬다.

스트레칭을 간단히 하고

모닝커피를 타서 베란다로 나온다.

조금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다.

오늘 세미나가 열린다는 생각에 설레이는 마음을 다잡아본다..

 

08:00 A.M

금요일에 바빠서 보지 못한 New York Times를 읽으며 간단히 아침식사를 한 후

샤워와 그루밍을 마친다.

진정한 픽업아티스트가 되려면 사회적 지위, 지능 역시 뒤쳐질 수는 없기에 아침식사 땐 꼭 신문을 읽곤 한다.

 

10:00 A.M

출발 하기 전 세미나에서 질문할 내용을 생각해 본다.

지금껏 내 연애에서 어떤 점이 문제였을까

내가 어떤 상황, 어떤 행동을 했을 때 HB가 떠나갔을까 등

가슴아프지만 과거를 떠올리며

내일의 나는 다를 것이라는 이너게임과 함께 열심히 질문거리를 생각하며 적어놓는다

 

 

 

 

 

 

 

 

 

 

 

 

 

라고 계획했던 오늘인데ㅠㅠ

 

 

 

 

 

어젯밤에 성룡영화만 4편 보고 잠들어서일까?

알람을 듣지 못한 채 11시 반에 일어나 버린다.

 

망.했.다

 

집에서 신촌까지는 약 1시간.

태어나서 가장 빠른 움직임으로 샤워와 그루밍을 끝마치고

아침조차 먹지 못한 채 지하철로 달려간다.

 

 

전투화를 신은 채......

(발이 아프다)

 

 

 

 

 

그렇게 겨우겨우 신촌에 도착하고, 약도대로 길을 따라가서 세미나 장소에 도착한다.

조금 경직된 표정의 남자가 말을 건다.

"혹시 GLC..."

견습 트레이너 알파님이시다.

와 어깨가 장난 아니다.. 잘생기기까지 했네..

라는 생각과 함께 인원 파악을 한 후 잠시 기다리다가 강의장으로 들어간다.

 

 

 

 

 

 

 

 

2. Lecture

 

 

 

 

there is a lot of women like stars, but was so far like stars

(세상에 여자는 별처럼 많다, 그러나 별만큼 멀리 있었다.)

 

 

 

 

 

처음으로 IMFGLC 강사님을 조우하고, 열심히 강의를 듣기 위해 맨 앞자리를 택한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강의생들의 자기소개 시간을 갖는다.

사실 세미나에서 자기소개 시킬 것을 예상해서 어떻게 말할까 하고 멘트를 준비했었다.

 

'사실 처음 IMFGLC 강사님을 보자마자 실망했어요.'

'저와꾸의 희망이라더니, 완전 고와꾸잖아요...'

'이왕 돈 낸거, 강의도 별로면 IMFGLC 강사님 허위사실 유포 및 사기죄로 고소할거에요'

 

 

 

결과적으로는 저 멘트를 하지 못했다.

실제로 보니 Senior Trainer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친근한 외모의 소유자였다ㅋㅋ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저 멘트를 하면 얼굴에 티가 날 것 같아서 쿨하게 포기했다.

(정말 웃겼던 건, 강의생 중 한 분이 실망했어요, 고와꾸잖아요 멘트를 실제로 하셨다.

웃음을 참으려고 이빨에 힘을 엄청나게 주고 있었다. IMFGLC 화술 해야겠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이번 세미나에 응했는지

진심을 강사님, 보조강사님, 수강생님들께 전달한 결과

유일하게 박수를 받았다(부끄럽지만 ^-')

 

자기소개를 하며 동시에 다른 분들은 각자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받아 적어 내려갔고

그 내용은 아마 토로님, 알파님 두 분께서 취합 중이신 듯 하다.

수강생 모두에게 개인메일로 보내준다고 하셨다.

'아.. 첫인상이 좋아야 할텐데...ㅜㅜ'

 

 

라는 생각을 할 시간도 못한 채 강의가 시작된다.

 

강의 Intro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 아니 가장 충격을 받았던 것은

역시나 강사 본인의 과거 사진.

아, 이 사람이 이 자리에 있는 건 정말 노력했기 때문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강의에 임했다.

 

 

 

 

Chapter 1은 화술을 배우기 전에 화술의 전달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강세, 고저, 간격 등으로 잠입명령 등을 실행해주고

바디랭귀지를 통한 프레임상의 우위 점하기, HB의 반응을 살피며

백트래킹을 통해 여성의 감정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끄는 법을 배웠다.

 

이 이상의 설명은 유료컨텐츠라 밝힐 수 없지만 실제로 다음날 게임을 뛸 때 백트래킹을 제외한 모든 내용을

사용한 결과, 그 전과는 다른 HB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4부 참조)

 

 

 

 

강의를 들은 분, 적어도 세미나 개최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Chapter 2의 슬로건은 "암기만 해도 100%, 응용하면 200% 먹히는 화술"이다.

 

에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아니었다.

진짜다.

레알

트루

진.짜.다.

 

진짜 암기만 해도 100%다.

(사실 암기만 하면 70%다. 체화가 되어야 그 때 비로소 100%가 된다.)

 

처음 봤을 때 어떤 주제로 이야기 해야 하는지

그 주제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이야기 해야 하는지

여기서 어떤 대화로 넘어가야 할지

다 알려준다.

 

비유를 하자면

내가 입을 아~ 벌리고 있으면 IMFGLC 강사님이 다 떠먹여 준다.

숟가락을 얹을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