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드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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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레포트란? : 필드레포트(Field Report)는 매력 함양을 위해 여성과의 상호작용을 여성에게 전혀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자신의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에 대한 픽업아티스트의 피드백과 회원들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또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하실 때에는 해당 여성의 실제 사진을 첨부하셔서는 안되며(초상권 침해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음), 그 여성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등을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 날짜(Date)
: 10.11
□ 필드명(Field Name)
: 클럽 엘루이(10.8 토)
□ 분류(Category)
(일반이면 "일반", 장기적인 관계이면 "LTR(Long-Term Relationship)", 사회 생활이면 "SC(Social Circle)", 해외/외국인이면 "WWP(World Wide Pickup)", 모델/연예인이면 "VIP(Very Important Person)" 등)
: 일반
□ 결과(Result)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마음을 얻었으면 "M-Close", 현재진행중이면 "Ing" 등)
: F&M Close
□ HB(Hot Buddy)에 대한 간략한 소개(HB Description
(HB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이미지 첨부★)
:
6.5(지극히 본인 기준) *사진 자삭
□ 필드레포트(Field Report)
: 안녕하세요. AFC ShotGun 입니다.^^ 간만에 필레이네요.
그동안 컨텐츠 체화를 목적으로 애프터 게임을 위주로 뛰면서 새도 당하고, F클도 나오는 등 나름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뭐 암튼... 이번 필레도 역시 샵클후 애프터를 통해 F,M-close한 내용입니다.
물론 미드게임시 활용한 컨텐츠는 언제나그렇듯 IMFGLC 강사님의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이고, 여기에 열흘전에 수강했던 IMFGLC 강사님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덧붙였네요(아직 완벽하진 않습니다만..게임하면서 웬지 호랑이에 날개가 달린 느낌을 받았네요 ㅋㅋ)
최근 한동안 나이트게임을 위주로 뛰다 오랜만에 청담동의 클럽 엘루이에 갔습니다. 근데 전날 심하게 달린 후유증과 목감기 증세로 스테이트가 많이 안좋았네요. 저녁도 대충먹어서 배도 고프고..ㅜㅜ
근데.. 토욜일이라 그런지, 여전히 많은 물량이 있었지만, 수질은 별로 였네요.엘루이가 점점 오염이 돼가고 있단 말은 들었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ㅋㅋ 수질은 별론데, 타업체 PUA들을 비롯하여 많은 PUA들이 계시더군요..ㅎㅎ
오랜만에 클럽 어프로치라, 고질병인 AA가 스믈스믈 기어올라오는데다가, 수질이 별로라는 AA합리화를 함으로써 어프로치는 딱 세번 했네요.ㅎㅎ
한번은 '부채신공', 한번은 '남친+죄송해요^^' 신공, 나머지 한번이 바로 이 HB네요.ㅋ
HB에게서 Sexual aura가 느껴지고, 화장실갈때마다 아이컨택이 몇번 돼서(물론 저의 일방적인 아이컨택으로 ㅋㅋ), 오픈을 했는데, 처음에 거부반응이 나왔지만 걍 흘리고 약간의 진심어필로 샵클을 했습니다.
그 후, 클럽안에서 몇번 마주치긴 했는데 별다른 아는척은 안하고, HB가 어프로치 받는 장면을 여러번 목격했네요.(번호는 안주더군요.. 굿!ㅎㅎㅎ)
그리고 다음날 저녁(일욜)에 카톡질.ㅋ
플레이크를 각오하고 폰게임을 시작했는데, 답장이 오더군요.
shit test를 통한 forcing IOI 와 콜백을 하며 캐쥬얼토크로 적당히 폰게임을 하였고, 의외로 IOI가 적당히 나오길래 담날에 전화통화로 애프터를 잡았습니다.
일을 마친후, 저녁에 만나서 '조용한데서 맛있는 안주나 먹으면서 얘기하자'는 명분으로 룸식술집을 갔고, 본격적인 미드게임을 시작했네요.
최근에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적용(체화)시킬려고 애프터를 많이 하면서 나름 노력을 해왔기에..이젠 화장실가서 컨텐츠를 컨닝하진 않게됐네요.ㅋㅋ 머리속에 어느정도 입력이 되었고, 각 단계별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용도로만 컨닝을 합니다.ㅎ
D단계 : 각 단계별 forcing IOI를 시전하고, 콜백을 통해 그날 저에게 번호준 상황을 HB에게 상기시켰네요. 자연스럽게 서론간 연애사 얘기를 가볍게 하며 저만의 차별화를 보이도록 하고, BSP 패턴을 적용한 대화를 통해 IOI를 축적하는데 노력했습니다.
B단계 : IMFGLC 강사님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동원한 캐주얼토크를 하며 기본적인 라포를 쌓고, 감정을 자극하는 토크로 넘어가서 DHV를 함과 동시에 딥라포를 쌓았습니다. 인생고민이 많길래 조언을 해주고, 공감을 해주니 닫혀있던 바디랭귀지가 서서히 열리는것을 목격했네요.(IMFGLC 강사님이 알려준 바디랭귀지 해석법으로 IOI 파악함 ㅋㅋ)
다시 서로 연애사 얘기를 하며 이성간의 대화를 유도하였고, 제가 즐겨쓰는 스크리닝 몇개에 +알파로 IMFGLC 강사님한테 배운 거짓자격박탈을 일부러 좀 하였습니다.(이 HB가 보통의 남자들로부터 제일 많이 들어봤을것 같은 매력을 깎아주었네요.ㅎㅎ )
shot gun: 근데. 넌 있잖아.. 귀여우면서 이쁘긴한데.. 뭔가 쫌..아쉬워..
HB: 뭐? 모가??
shot gun: 음..넌..좀.. **매력이 별로 없는것 같애..그렇지 않어?
HB: ㅋㅋㅋㅋ(어이없는 표정)
shot gun: 웃는게 귀엽네..ㅋ
그후, 섹슈얼한 토크(첫키스,첫경험,최근경험,원나잇경험 등등)를 진행하기 위해 '서로간에 좀더 알아보자'라는 명분으로 진실게임을 제시하였고, HB가 '19금 있다없다'를 제의 하더군요.ㅋ 단둘이 하는 '있다없다'는 첨해봤는데..술빨리 먹기에는 이게 최고네요.ㄷㄷ
T단계: 화장실을 같이 가며, IMFGLC 강사님 방식으로 자연스레 손을잡고 자리로 돌아올때는 어깨를 감쌌습니다. 이제..옆자리로 오라고 해야될 타이밍...인데.. HB가 뜬금없이 저에게 물어보네요..
HB: "오빠..왜 내가 **매력이 없는것 같애?? 나 **하다고 주변에서 많이 듣는데!!"
shot gun: " 아 그래? 글쎄..내가 봤을땐 애교가 많아서 그런지 귀엽게 느껴지는데.ㅋ" 하며, 약간 놀리는 바이브로 말했더니,,
갑자기 제옆으로 자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