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FR

[FR]을왕리 해수욕장 2:2 메이드&동반 F-Close

by SHOT GUN posted Jul 31,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필드레포트

 

                                                                                                                                                                                      

 

※ 윤리성에 대한 경고 : 윤리성이 결여된 픽업아티스트는 픽업아티스트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음란성(사진 또는 글을 통한 구체적인 성행위 묘사), 여성비하발언, 개인정보유출,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픽업 등 사회의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네이버 이용 약관에 어긋나는 내용 작성을 금합니다.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이 적발될 시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을 발견할 경우, 운영진에게 제보해주시면 즉각적인 처리 및 각종 혜택을 드립니다.

 

※ 필드레포트란? : 필드레포트(Field Report)는 매력 함양을 위해 여성과의 상호작용을 여성에게 전혀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자신의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에 대한 픽업아티스트의 피드백과 회원들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또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하실 때에는 해당 여성의 실제 사진을 첨부하셔서는 안되며(초상권 침해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음), 그 여성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등을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 주의사항들을 지키지 않으실 경우,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글의 제목은 반드시 다음과 같이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형식)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필드명/진행상황/상세제목"

       예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강남역/#-Close/김태희 닮은 HB를 만나다!"

        (※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등)

    - 내용에 반드시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태그달기에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를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개설정은 반드시 "전체공개"로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날짜(Date)

 

: 07.30

 

필드명(Field Name)

 

: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분류(Category)

(일반이면 "일반", 장기적인 관계이면 "LTR(Long-Term Relationship)", 사회 생활이면 "SC(Social Circle)", 해외/외국인이면 "WWP(World Wide Pickup)", 모델/연예인이면 "VIP(Very Important Person)" 등)

 

: 일반

 

결과(Result)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마음을 얻었으면 "M-Close", 현재진행중이면 "Ing" 등)

 

: F-Close

 

HB(Hot Buddy)에 대한 간략한 소개(HB Description

(HB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이미지 첨부★)

 

:사진첨부

 

윙(Wing)에 대한 간략한 소개(Wing Description)

(없을 경우 생략)

 

: 네츄럴 형

 

필드레포트(Field Report)

 

: 안녕하세요. AFC SHOTGUN 입니다. 게임의 빠른 복기를 위해 어제 있었던 따끈따끈한 필레 하나 올릴께요.

 

  토요일 저녁...여친과의 맛있는 저녁 식사후 같이 있는데, 아는형으로 부터 연락이 오네요. 제 칭구랑해서 셋이 가까운 을왕리를 한번 가자는 갑작스런 급벙개 ㅋ 그때 시간이 pm8시. 색다른 필드이기에 고민할틈도 없이 바로 콜을 외치고 합류 합니다. 모처럼 비도 안와 물량이 터질것이란 기대감과 설에서 심심한 HB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가깝기도한 해수욕장인 을왕리를 온다는 말도 몇번 들었기에 기대감 만땅 *.*

가는길도 안막히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스테이트 업하며 출발 40분만에 바다에 도착했네요.ㅎ

해수욕장 정문쪽에 다다르니 인파가 많네요. 그리고 우리처럼 설에서 HB사냥하러 이시간에 차끌고 온듯한 3~4set 남자분들(오늘의 경쟁자들)이 많이 보이네요. 외제차가 많아서 살짝 주눅듬 ㅋㅋ

 

차가 너무 많아 여러차레 헤매다 힘들게힘들게 불법(?)주차를 하고 해변으로 ㄱㄱ

현재시간 pm 10:00.

필드 스캔을 합니다...백사장 폭이 좁아 금방 스캔 되네요.

30%: 가족단위, 20%: 커플, 20%: mt 온듯한 단체 혼성팀...

후아......

역시 메이커 beach(대천,해운대,경포대)가 아닌 한계네요..ㅎㅎ

 

저희가 3set이기에, 3set을 찾아보지만, 이상하게 4set이 많네요.

그러다 백사장에 돗자리 깔고 있는 3set 발견. 첫 어프로치 go.

한명에겐 ioi가 살짝 포착됐지만, 리더가 아님. 리더는 오늘 실연당한 HB. 분위기가 어두워 그냥 번호만 받고 나왔네요.

발견하는 3set마다 어프로치 했는데, 메이드가 될듯하면서 안되네요.ㅡ.ㅡ 의미없는 번호만 몇개딴상황;

고HB도 별로 없고, 시간이 갈수록 혼성set는 늘어나고, 힘드네요 ㅋㅋ

아무래도 픽업하기에 썩 좋은 beach는 아닌것 같네요.

2시가 다돼서, 조개구이를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시키려 했는데, 이놈의 조개구이는 비싸기만 하고 잔챙이 조개만 잔뜩이고 불은 또 왜이렇게 뜨거운지...쩝... 스테이트만 더 떨어졌네요.

3시쯤 돼니 더이상 어프로치할 set도 없네요. 전체적인 수량은 많아도 실질적인 수량은 0에 수렴한 상황.

한번만 해보고 그냥 설로 복귀하자는 합의를 봄.

 

그러다가 형이 2set에게 오픈하네요. 우리둘은 뒤에서 지켜봄. 오픈한 HB에게 ioi가 많이 나오고 린인도 많이 돼고 캐주얼한 대화를 많이 하면서 살짝 키노도 타심. 나머지 HB는 자리를 피해준 상황.ㅋ

그러다 번호겟한후 빠져나옴. 문제는 저쪽은 2set. 우리는 세명.

결국 제 친구가 자진새를 외칩니다. 무지 미안하네요. '담엔 내가 희생해줄께.'ㅋ

결국 저와 형이 2:2 게임을 하러 HB에게 전화했는데, 이런.

그새 메이드가 잡혀서 술집이랍니다.ㅡㅡ 역시 빈틈을 주면 안되는군요.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계.ㅋ

하지만 형에게 어트랙션이 많이 먹힌 상태라 눈치보다가 바로 빠져 나오네요.(감사합니다. 익명의 남자분들 ㅋ) 친구를 끌고 ㅋ(나중에 알고보니 제팟이 한살 언니)

친구를 자세히 보니, 몸매가 나름 괜찮네요. 짧은 핫팬츠에 저의 전투력이 상승합니다.

 

근처 호프집 입성. pm4:00.

요즘 해가 5시면 뜨기에 빠른 게임진행이 필요한 상황.

형과 팟은 이미 키노도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기에 저의 임무가 막중한 상황이네요.

제 팟은 좀 까칠한 스타일. 이따 운전하고 집에 가야된다며, 소주를 안먹네요.ㅡㅡ

영향받지 않고 그냥 저희 셋이서 잔을 기울이며 소외시킵니다.

'난 너에게 술먹일 의도가 없다. 어차피 넌 이따 나랑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될테니.' 란 말도안되는ㅋ 마인드를 확립하고 서브텍스트를 날리려 노력합니다.ㅋㅋ

제팟이 저에게 형을 보며 자꾸 얘기하네요. "저 사람 너무 의도가 너무 뻔히보여, 내 동생 술마니취했는데 내가 챙겨줘야해, 재네 스킨십 짜증나네, 이따 내차타고 서울 가치 갈 생각하지마. 등등" 예전같았으면, 그런 말한마디에 영향받았겠지만, 이젠 그냥 흘려 보냅니다. ㅋ

 

그리고 팟과 캐주얼토크를 진행하면서 컴포트를 쌓는데 치중했습니다. 라포를 쌓다보니 저에대한 경계를 푸네요. 그러더니 제 손을 만지며 손이 곱다고 칭찬해줍니다.(자랑은 아니지만, 여자들에게 손이 곱다는 얘길 많이 듣네요 ㅋ) 그래서 보상으로 저도 HB손을 만지며 칭찬해줌. 안주(치킨)를 잘 안먹길래 물어보니 자기 요즘 PT한다며 복근도 있다며 DHV를 시작함. 그래서 만졌는데 정말 복근이 있음 ㅋ 암튼 키노는 그정도로 탔는데 알바생이 마감시간이라고 해서 시계를 보니 어느덧 6시. 밖은 햇빛 쨍쨍.

일단 술집을 나옵니다.

형 팟이 많이 취했네요. 하지만 언니인 제팟의 눈치를 보며 이제 집에 가야겠다고 계속 형한테 얘기함. 형은 안달난 상황.ㅋ

형 팟의 바디랭귀지는 형이랑 같이 있고 싶은게 뻔히 보였지만 언어적인 불일치를 보여주네요. 제 팟은 형과 형팟을 보며, 저한테 "제네 계속 실랑이만 하네. 짜증나게." 하며, 그냥 우리둘은 둘의 실랑이를 지켜봅니다.

이러다간 둘다 새가 되겠다시퍼 제팟에게 진실성이 담기게 바운스 제의 합니다.

"너 밤도 샜고 술도 좀 먹었으니, 지금 운전하고 설로 가기엔 위험하고 무리다. 그러지말고 우리 넷다 피곤하니 좀 쉬었다 편하게 같이 올라가자." IMFGLC 강사님식 명분제의를 하니, 제 팟이 "응..근데 여기 쉴데가 있어??" 하며 속보이는 멘트를 하네요 ㅋㅋ

"여기 근처에서 넷이 방잡으면 돼지." 하니, "여기 방이있을까? 성수기잖아..." 하면 동의해줌 ㅎㅎㅎㅎ 그리고 "낼 날씨좋으면 선탠해야 하니, 한숨 자는 것도 괜찮겠네." 하네요.ㅋ

바로 형에게 전화걸어 우리쪽으로 오라고 소환. 역시 리더가 ㅇㅋ 하니 형 팟은 그제서야  ASD발동을 멈추네요.

 

하지만,,

방이 없네요. 헐.

여기저기 모텔들은 죄다 만실.

결국 제 팟에게 차끌고 좀만 외곽으로 나가자함.

그래서 넷이 제 팟차를 타고 외곽의 엠티를 찾음.

HB들의 현재의식이 돌아올까 노심초사하며, 형과 전scan search어플이 된마냥  매의 눈으로 엠티를 스캔하고 간판 불빛이 살아있는 엠티 발견 ㅎ

자연스레 방 두개 잡고 제가 먼저 아이솔해서 들어가고 바로 옆방으로 형과 형팟 입성.

그리고 즐거운 시간. ^^

한숨 푹자고 두시에 체크아웃한후, 같이 해변가에서 바지락 칼국수 하나 먹고 HB차로 설로 무사귀환 했네요.

 

 

관련사진 또는 동영상(Image or Video

(필드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 첨부★)

 

:

 

  퇴실전, 샤워한후 머리말리는 제팟.(문제가 된다면 즉시 자삭하겠습니다.)

 

 

아침 겸 점심 먹고 한컷. 물이 똥물임.

 

도움이 된 IMF의 서적(또는 컨텐츠)이나 강의(References)

 

: IMFGLC 강사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Core Success Points)

(쉽고 자세하게★)

 

: 얻어걸림(운빨), 친구의 투철한 희생정신, 컴포트로 신뢰감 조성

 

개선할 점(Weak Points)

 

: 어프로치시 끈질김 부족, 체력적인 한계, 빠른 게임진행 부족, 시덕션 AA

 

반성 및 느낀 점(Review)

 

:  컨텐츠 체화가 더디다.

 

                                                                                                                                                                                     

 

IMF 전체 사이트 보기 | IMF 고객센터 | IMF 공식 쇼핑몰 | IMF 공식 페이스북 | IMF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