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드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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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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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Date)
: 2011.07.10~11
□ 필드명(Field Name)
: 클럽 엘루이
□ 분류(Category)
(일반이면 "일반", 장기적인 관계이면 "LTR(Long-Term Relationship)", 사회 생활이면 "SC(Social Circle)", 해외/외국인이면 "WWP(World Wide Pickup)", 모델/연예인이면 "VIP(Very Important Person)" 등)
: 7~7.5
□ 결과(Result)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마음을 얻었으면 "M-Close", 현재진행중이면 "Ing" 등)
: #-Close 후, 애프터로 F-Close
□ HB(Hot Buddy)에 대한 간략한 소개(HB Description
(HB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이미지 첨부★)
: (사진내림)
□ 윙(Wing)에 대한 간략한 소개(Wing Description)
(없을 경우 생략)
: 여러명
□ 필드레포트(Field Report)
: 안녕하세요..개 AFC Shot Gun 입니다. 필레는 처음이네요.어제 밤새 클럽게임(까이고, 스테이트 다운돼고 최악이였음 ㅋㅋ)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자고 하루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필레하나 올릴께요.
한 이주전인가 엘루이란 곳에 첨 가봤는데, 홍대 클럽에만 가던 저에겐 신세계였네요. 클럽 규모며 HB점수대며 역시 강남이 좋긴 좋군요 ㅎ 앞으로 던전 홍대는 버리고 강남만 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까이더라도 고HB에게 까이자라는 마인드 ㅋ)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클럽의 아우라에 영향을 안받으려했지만, 영향을 받고 말았고 어색했네요 ㅎㅎ 성형간지가 대부분이긴 했지만 고HB들이 여기저기서 흔하게 보이니 더더욱 위축될뻔 했습니다. 그래서 클럽 내 여지저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구조 파악을 하고 수질도 점검하며 분위기에 익숙해지려 노력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스테이트를 업시키고, 1시가 넘어가니 어느새 그 큰 공간이 사람들로 득실대네요. IMFGLC 강사님의 어프로치 시간대가 왔기때문에 윙이랑 어프로치 start!
아..그런데 이놈의 AA.. 몇번 타켓놓치다가 윙이 찍어준 1set(6.5) 한테 에라 모르겠다하고 한번 갑니다. 다행히 IOD는 아니네요.ㅎㅎ 저한테 유학생이냐고 묻길래 아니라하고 되물으니 자긴 유학생이라 하네요.8월달까지 한국에 있을꺼라고 얘기해주는 HB. 유학생은 마인드도 열려있는 편이기 때문에 나중에 애프터하면 되겠다 시퍼서 번호 겟. 첫 스타트는 순조롭게 했네요. 그래서 state up! (전 이너게임이 약해서 몇번 까이면 state가 급다운되고 그 순간부터 클럽은 저에게 지옥이 됩니다 ㅋㅋ 정말 고쳐야할점;)
그리고 몇번 어프로치 하며 별의미없는 번호겟과 까임의 반복(어프로치를 마니는 못했네요. AA가 자꾸 생겨서)
4시가 지나면서 사람들이 슬금슬금 빠지고 어느정도 공간적 여유가 생겨 음악을 들으며 좀 쉬고 있는데..
한명이 눈에 들어오네요.@.@ 구석에 있는 3set 이었는데, 나머지 둘은 춤을 추고 있는데 눈에 띄는 한명은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하네요. 그래서 좀 쳐다봤는데 자연스럽게 아이컨택~ 느낌이 좋아서 바로 어프로치 갔습니다.(이땐 아이컨택도 제대로 됐겠다, 망설임없이 자연스럽게 갔네요)
그리고 오픈~
나- 재미없어요?
HB- 아니요, 피곤해서 ㅎㅎ(다행히 IOI 나옵니다ㅋ)
나- 아~ㅋ 재미없어보이길래^^ 언제 왔어요?
HB- 좀아까요 ㅎ 언제 왔어요?
나- 전 꽤 됐어요. 느낌이 괜찬은데 알고 지내죠
HB- 몇 살이에요?^^
나- 그쪽은여?
HB- 전 2X 요. 그쪽은여?
나- 내가 오빠야..
그리고 제 핸폰을 내미는데,,번호를 중간까지 찍다가 안찍내요.ㅡ.ㅡ 그러더니 저한테 귓속말.
HB- 내 번호 비싼데?(순간 영향받음 ㅋ;)
나- 얼만데?(영향안받은척 ㅋ)
HB- 50만원 ㅎㅎ
나- 그래? 난 또 일이백만원 하는줄 알았지. 손아퍼 빨리 찍어^^
그리고 번호 겟.
나- 언제 갈꺼야?
HB- 몰라ㅋ 오빤?
나- 난 좀만 더 있다 갈려고
HB- 몇명이서 왔어? (오.. 이건 메이드?ㅋㅋ)
나- 세명 (3set인걸 확인 했기해 인원수 맞혔네요)
HB-친구들 어디써?
나-저쪽에 있는데..왜?
HB-친구들 데리고 와봐.ㅋ
나-ㅇㅋ 잠깐 여기있어. 데리고 올께.
HB- 응 빨리와
그리고 윙을 데리고 HB한테감..하지만 HB친구들(자세히 보니 둘다 점수 별로)이 춤더 추고 싶다함.친구들은 웬지 광질하러 온애들 같았고, HB는 뭔가 놀고 싶었던것 같음. (꼭 점수 낮은 애들이 훼방을 놈 ㅋㅋ) 암튼 그래서 방생~
솔리드 한 느낌이 들었기에, 담날에 간단히 문자게임 하니 IOI잘 나오네요.ㅎ 제가 일적으로도 그렇고 오래만난 여자친구가 있어서(눈친챘는지 요즘 단속이 심합니다 ㅠ) 폰게임이건 애프터게임을 하기위한 시간적여유가 없는편인데.그래서 자동 방생되는 HB가 꽤 됨 ㅠ 이 HB한테는 뭔가 어트랙션이 박혔는지 연락을 안하니 오히려 제 프레임이 높아지는 현상이 생김 ㅋㅋ(간간히 먼저 연락오고 그랬네요) 자동적으로 바쁜남자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신비한 이미지가 만들어졌네요.(HB왈:다른 남자들이랑 틀리게 연락을 잘안한다, 무슨 자신감으로 그러는지 모르겠다, 번호를 따갔으면 먼저 연락을 자주해야 되는거 아니냐 등등)
그리고 뜸하게 간간히 연락하다가,
갑자기 잘려고 누웠는데, 연락이 오네요. 느낌이 술좀먹고 연락한듯. 제가 신촌에 살아서 맘만먹으면 나갈수 있었지만 준비하고 그러는게 너무 귀차나서 걍 플레이크 냈네요 ㅋ 당간이 마니 느껴지긴 했지만, 언제든 만날수 있단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그저께 앱터를 잡고 미드게임 출격~
나름대로 요약 정리한 IMFGLC 강사님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를 핸폰에 넣고 ㅎ
만났는데, 밖에서 보니 HB 더 괜찬네요 ㅎ 마음을 가다듬고,'너가 날 원하는것이다'라는 마인드 셋으로 술집입성~
사실 DBTS를 첨 써먹어 보는거라 잘될까 걱정이 많았는데..결론부터 얘기하면 적용은 잘 되더군요 ㅎ 하지만 HB한테 어느정도 이미 어트랙션이 박혔던 쉬운게임이였기에, 만약에 어트랙션이 없었던 HB와의 어려운 게임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네요. 중간중간에 화장실 갈때마다 핸폰을 보며 DBTS단계를 꾸준히 점검하고 놓친부분이 없나 확인 했습니다.(IMFGLC 강사님 컨텐츠가 간단명료 하면서도 시간대순으로 정리가 잘돼있어서 저같은 초보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네요. 사실 많은 컨텐츠가 있지만 막상 술마시고 그러면 머리속에서 게임진행이 뒤죽박죽 돼고 그냥 자신의 평소 방식대로 하고 그러잖아요.)
D단계에서, forcing IOI 와 BSP 패턴 사용 , 기본적인 IOI에 추가적인 IOI확보.
B단계에서, 지속적인 스크리닝과 자격부여 등등 . 그리고 라포를 많이 쌓았습니다.(제가 라포는 잘해요 ㅎ 시덕션을 못해서ㅋㅋ)
간간히 CT도 하고 진실게임을 했네요.(진실게임을 하니 자연스레 섹톡전환이 가능하네요. 섹톡AA가 있으신분들은 그냥 게임의 힘을 빌리세요ㅋ)
T단계에서, DDA패턴 사용, 그리고 K-Close.
S단계에서, 영화얘기하며 자연스럽게 DVD방으로 바운스 하려했으나, HB의 거부반응..헉!(아. 뭐지?ㅠㅠ)
하지만, 씻지 못하고 찝찝하니까 MT를 가자고 하네요ㅋㅋ 올레 HB!
LMR 없이 F-Close.
그리고 정성스레 몸을 닦아주며 구매자 후회를 방지코자 했네요.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다소 19금 내용이 있어서, 카톡스샷내림)
□ 관련사진 또는 동영상(Image or Video
(필드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 첨부★)
:
□ 도움이 된 IMF의 서적(또는 컨텐츠)이나 강의(References)
: IMFGLC 강사님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
□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Core Success Points)
(쉽고 자세하게★)
: 어트랙션이 먹혀서 쉬운게임이였네요. 뭔가 얻어걸린 느낌 ㅋ
□ 개선할 점(Weak Points)
: 좀더 빠른 게임 진행, 컨텐츠의 자유자재 활용을 통한 내재화
□ 반성 및 느낀 점(Review)
: IOI나오는 HB와의 쉬운게임에 연연하지 말고, IOD나오는 HB와의 어려운 게임도 할줄 아는 능력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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