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레포트(Fiel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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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Date)]
[필드명(Field Name)]
강남역
[분류(Category)]
(일반이면 "일반", 장기적인 관계이면 "LTR(Long-Term Relationship)", 사회 생활이면 "SC(Social Circle)", 해외/외국인이면 "WWP(World Wide Pickup)", 모델/연예인이면 "VIP(Very Important Person)" 등)
[결과(Result)]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마음을 얻었으면 "M-Close", 현재진행중이면 "Ing" 등)
F-CLOSE
[HB(Hot Buddy)에 대한 간략한 소개(HB Description]
(HB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이미지 첨부★)
귀엽게 생긴 hb7.5
[윙(Wing)에 대한 간략한 소개(Wing Description)]
(없을 경우 생략)
IMFGLC 강사
[필드레포트(Field Report)]
지난주에 3일정도 IMFGLC 강사님 과 같이시간을 보냈던것같습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달리기도 하고 예기도 많이 했는데
책이나 TV,인터넷등의 매체로 어떤 사람을 접하고 존경할만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많았으나
실제로 만나본 사람중에 저에게 그렇게 느끼게 해준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IMFGLC 강사 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며 픽업실력,마인드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매너에 있어서
진심으로 존경할만하고 롤모델로 벤치마킹하자고 강하게 생각했습니다
타고난 잘생긴 외모와, 키, 몸매에 노력을 더하여서
외적요소만으로도 어지간한 PUA들을 압도할만한 모습을 갖추었고
여성에게 당당하게 말하면서도 매너를 지키고 F-CLOSE를 위해 거짓약속을 하지
않으며 윙을 최대한 생각해서 자신의 홈런이 보장되는 1:1게임보다도 윙과 함께해주고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트레이너들에게도 존칭을 쓰면서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대해주시고 그리 많지않은나이에 픽업이라는 부분에서 자신이 개발한 최고의 방법을
통하여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강연활동을 하는점등등 장점을 열거하자면 수없이 많지만
딱히 결점을 찾을수가 없는 "괴물" 이라는 것을 몇번이고 느꼈습니다 ㅋㅋㅋ
이제 동반홈런 쳤던 필레 시작합니다
2회 스타일링 코스"change"를 마치고 회원분들과 뒷풀이 겸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도중에
2번애프터를 했던 hb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어디냐고 묻길래 서울이라고 하고
hb집이 서울인걸 알고있었기때문에보고싶다고
나 돌아가는길에 잠깐보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친구집이라 친구랑 같이 나와야할것 같은데 같이나가도
돼냐고 묻거군요 마침 IMFGLC 강사님이랑 연락을 주고 받아서 생각이 나던차에
그래서 나도 잘생긴형이랑 같이 나가겠다고 말하고 made를 잡았습니다
IMFGLC 강사형님께서는 이날 1:1애프터를 2~3개정도 잡으실수있었는데도 저와같이 메이드 게임을 뛰어
주셨습니다이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IMFGLC 강사님께서 잘생겼다 뭐 어떻다 그런말 하는게 별로 좋은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사실 hb와 애프터를 하면서 dvd방 입성후 k-close 그리고 키노후에
팬티만 남겨두고 "오늘이 생리하는날이라 안되겠다"는 말을듣고 포기한 상황이라
오늘 나의 게임은 쉬울것이고 IMFGLC 강사님 실력이야 워낙에 뛰어나기 때문에 동반홈런이 매우 쉬
울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생각은 아주 커다란 오산이었습니다
IMFGLC 강사님께서 조금 늦게 오시고 저와 hb두명이 먼저 술집에서 예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hb두명과 동시에 대화하는 상황이 처음이기도하고 또한 한명을 어느정도 클리어 했다는 생각에
마인드 정비도 안하고 갔기때문에 afc적 행동들을 정말 많이 했던것같습니다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자신감없는태도 , 억지로 분위기를 띄우려 말하려는 모습
이렇게 분위기는 계속해서 안좋게 흘러가고 있었는데
구세주 등장 ㅋㅋㅋ IMFGLC 강사님 등장 하는 순간 hb들이 갑자기 말이없어지더군요...
IMFGLC 강사님께서 등장하시고 분위기를 이끄시며 술게임을 하며 대화를 진행해나갔습니다
IMFGLC 강사님덕에 안좋던 분위기는 점점 up되고 무르익어갔습니다
IMFGLC 강사님 오기전에 제가hb들에게 예기한걸 IMFGLC 강사님께서 똑같이 hb들에게 예기한적이 있는데
분명히 같은 이야기 인데도 hb들의 반응이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역시
어떤내용을 말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어떤뉘앙스를 가지고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멘트,루틴,ct,술자리게임,c&f,윙dhv 모든 걸 다 보여주셨습니다
끝도없이 기술들이 나오는데 보면서 진짜 얼마나 많이 사용해보고 익숙해졌으면
모든기술들이 저렇게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발휘되는지 원래 자질도 좋은편이지만
노력으로 일구어진 사람이라는걸 새삼깨닫게 되더군요
제가 마인드도 안되있었고 기운도 많이 빠진상태여서
말을 많이 못하고 대부분 IMFGLC 강사님께서 진행을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기술들을 다 공개하기는 벅차고 인상깊었던 dhv+매너남 기술 하나공개하자면
모두 술이 많이 취한상황에서 hb에게 잠시 다른곳을 보라고 시킨후
술잔에 물을 따라주는 기술이 있었는데
만약 진짜 뒤나 옆을봐서 물을 다 따를때까지 못봤다면 나중에 술을 마실때 감동할것이고
안보고 있다고 해도 술을 억지로 먹이려고 하는사람이 아니라 술이 많이 취하면 잠시 쉬어가게 해
줄수있는 매너남이구나 하는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는 매우 좋은 기술인것같습니다
HB에게 명령한다는 점에서 CT도 될수있겠군요
이후 IMFGLC 강사님 지시대로 2:2 커플로 몰아가는 분위기 연출
IMFGLC 강사님과 hb가 먼저 바운스하였고
저도 술집에서 바운스 하려고 하는데 약간의 lmr이 나와서
왠지 안될것같아서 그냥 솔직하게 진심을 말했습니다
"술먹고 이렇게 스킨쉽해서 되게 미안하다 지금 지하철 시간됐으니까 바래다줄게"
이랬더니 hb가"아우 몰라 몰라 어디로 갈건데?"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후 모텔 입성
술집에서 IMFGLC 강사형님은 바운스가 확실시 되었었고
저는 바운스가 될지 안될지 불확실한 상황이었는데
IMFGLC 강사형님께서 저에게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나하고 약속해요 만약hb가 원하지 않는다면 술 많이 먹여서 꽐라만들거나
강제로홈런치려고 하지 않기로 "
세끼손가락 걸고 약속했습니다...............
물론 이런생각은 평소에도 전혀하지않았고 그날도 바운스가 안돼면 집에 보내줄 생각이었습니다
다들 술을 많이마시고 취해있던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모든상황을 살피고 여자도 배려하며
비윤리적 행위를 허용하지않는 형님모습을 보면서 마지막까지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모든게임이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자신의 필레에 "외적인 부분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라고 적어놓으신 이유를 알겠더군요
모텔에서 어느정도 잠을 청한후 라운지로 이동하여서 스키장에 갔다온 맴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후 IMFGLC 강사님과 어제 게임 피드백 및 저의 문제점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주 달리며 실력의 향상을 직접 느꼈고 여러가지 기술들도 어느정도 몸에 체화시켰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한참멀었고 발전해야하는 부분도 많고 발전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픽업을 접하기전의 저는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이 언제나 힘겹게 느껴졌고 주위에 아는 여자를 둔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픽업을 접한것 만으로도 hb6정도의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않고
언제든지 가능하고 할수있는 일이 되었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만해도 제 인생에서 커다란 발전입니다
but......................적당히가 싫습니다
사실 예전의 저는 공부,일,운동 어떤것을 하던지 적당히 적당히
어느 정도 수준에서 멈추고 발전하는게 더디고 힘들어지면
포기하고 다른것을 찾고 다른것에 몰두하는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픽업을 접하고 픽업을 하며 이렇게 최고를 느끼면서
픽업의 경우에 적당히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그와 같은 위치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어떤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제가 느껴본 최고인 그 와 같은 경험을 해보고싶습니다 ,
그 모습에 최고로 근접해보고싶습니다
.............. 크게 돌아가는 길을 위해서 당분간 픽업을 잠시 멈추려고합니다................
1년간 정해놓은 목표들을 이루며 정리되지않은 제 인생도 정리하고
특히나 가족들이 매일매일 외박에 대해 걱정하고 전화할때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최적화된 스타일을 갖추고 몸무게 감량을 통해서 어트랙션도 올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장기연애를 해본적이 없는데 장기연애또한 해보고싶습니다
1.학교생활하며 장학금 받기
2.77KG에서 69KG까지 감량하고 평생체중유지를위하여 식습관 및 체질개선(한달에 1kg씩감량하기),최적화되고 세련되보이는 natural 한 스타일로 자신을 최대한 가꿔보기
3.호주 워킹홀리데이 가보기
4.6개월정도 연애하며 찜질방, 놀이공원, 여행,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이벤트해주기
5.영어공부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6.픽업비용모으기
내년 3월까지 위에 정해놓은 목표를 모두 이루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돌아왔을때 "시니어트레이너" 라는 커다란 목표를 정하고 달려볼생각입니다
정신이 몽롱해서 글을 두서없이 적었네요... 형편없어도 양해를 부탁드리고...
마지막 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
COMING SOON은 아니고 ㅋㅋ
추운겨울 다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s)스타일링 강좌는 계속 할 예정이고
[FR]IMFGLC 강사님 워크샵 이후 연상녀 f-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