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을 배워 오히려 매력이 깎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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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알파메일의 바이브를 풍기며 남자에게도 고프레임을 잡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ㅋ

얼마전 한 트레이너 분을 만났는데 그 분은 자신보다 한참 실력이낮은 한 수강생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주고, 그에 대한 반응을 하는 것을 보고

역시 남자에게 매력적인 사람은 여성에게도 매력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어느 트레이너라고 얘긴 할 순 없지만 사소하게 수강생에게 고프레임을 잡는 트레이너가 종종 보이더군요.

마치 트레이너라는 지위와 위치가 벼슬인양... 꼴보기 싫은 경우를 좀 많이 봤네요.

뭐 그런 트레이너들이 있기때문에 제대로된 트레이너분들이 더 돋보이는 이유가 될 수도 있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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