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읽지 않을수도 있는 칼럼..

by 밧소 posted May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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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넋두리를 하고 싶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밧소라는 아이디로 활동을 하고 있는 한 회원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은 사실은 여러분에게 쓰는 글이라기보다는 제 자신에게 쓰는

 

글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것 같아요. 오늘 동네를 뛰다가 갑자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왜 살까?

 

음 글쎄요. 그러면서 동시에 드는 생각은 제 자신이 저를 배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제가 현재 숨을 쉬면서 인생을 살고 있는 이유는 사실 명확합니다. 난 행복하고 싶기 때문이죠. 단 1초라도

 

불행한 삶을 산다면 사실 막말로 죽어버리는게 나을 수 도 있습니다. 근데요 전 항상 불행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남들이 보기엔 정말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저지만 항상 인생을 부정적으로 보고 불행하고 가슴 한구석이 우울함으로

 

가득차 있던 것 같았군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럼 내가 굳이 살 이유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행복하게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분명히 말하지만 이 다짐은 99프로가 언젠간 잊어질 것 같아요. 제 자신은 항상 저를 어느 순간 배신하더라고요

 

근데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믿어보려고요. 그냥 모든 순간순간이 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내가 이 순간 불행하다면 난 살 이유가 없으니까요. 누군가 말하는 픽업을 접하고 실력이 더 떨어진 사람 중에 하나가 어쩌면

 

저일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론이 얽혀진 이유겠지요. 그렇다고 이 사이트가 저에게 도움이 안되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이 사이트로 인해 인생의 법칙에 대해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죠. 근데 이제 단순히

 

여자에 목숨을 걸기 보다는 제 자신에 목숨 걸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 될 사람은 저 자신이기 때문이죠.

 

새되었다고 여자가 안꼬인다고 우울해하던 제 자신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그 바보같은 제 모습조차 이제 사랑하려고 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이 글은 읽는 누군가에게 쓰는 글이 아닙니다. 제 자신에게 쓰는 글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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