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inum Solution] 아직도 변화하지 못한 분들에게, 그리고 변했다고 믿는 분들에게......

by 보조 RYO posted May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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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1. 변화하지 못한 분들에게..

 

오늘도 당신들은 어젯밤 왜 내가 새가 되었지? 라고 자책하며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달리고 또 달리고 발에 쥐가나고 물집이 나도록 근성을 발휘해서 달리지만 결과는 언제나 똑같다.

무엇이 문제일까? 라고 생각해본다.

헤어를 바꾸고, 새 옷을 사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새로운 그루밍 제품을 구입해서 얼굴에 펴발라본다.

 

'달라졌다'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 해주는 모르핀같은 이너게임을 주사한 채 당신들은 또 필드로 나선다.

모르핀의 약효는 대략 10시간.

이후에 당신은 또 생각한다.

 

'어젯밤 왜 내가 새가 되었지?'

 

 

 

...........

 

 

 

 

 

 

 

 

 

 

2. 변했다고 믿는 분들에게..

 

당신은 세미나를 들었다.

워크숍을 들었다.

서적을 구매했다.

 

전에는 여자한테 말도 못붙이던 당신은 핸드폰을 열어보니 핸드폰번호의 반 이상이 여성이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여성들은 꺄르르 웃는다.

몇 몇 여성은 당신과 함께 밤을 보내기도 한다.

 

'픽업을 접한' 이후로

당신은 변한 것 같다. 아니 변했다. 

 

하지만 무언가 '즐겁지' 않다.

 

 

 

............

 

 

 

 

 

 

 

 

 

 

 3. For you

 

  제가 픽업을 접하기 전 제 인생은 평범했습니다, 아니 평범한 줄 알았습니다.

회사에서 억눌려 사는 막내였고, 정말 저보다 훨씬 못생긴 여자친구를 떠받들다 못해 아주 발가락까지 핥아가며

떠받들어 모시다 항상 3달도 안되서 차이고 그 때문에 반년 넘게 못잊고 살아왔습니다.

 

멘탈이 약했습니다.

아니, 인생 자체가 베타였다고 말 할 수 있겠네요.

 

이번 겨울까지만 해도 윗줄 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제가 변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홈런을 치던 날, 함께 있던 IMFGLC 강사의 표정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습니다.

저보다 더 기뻐하던 그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습니다.

 

얼마 전, 옥타곤에서 어프로치가 잘 안될 때 절 다독여주던 멜로님을 떠올려봅니다.

그렇게 새벽 늦게, 밤새도록 저와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던 그 기억이 아련합니다.

 

바로 지난 토요일, 감기기운이 있으심에도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던 딘카엘님.

강의가 끝나고 지친 발걸음으로 강남역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눈 앞에 선합니다.

 

 

 

저 또한 그런 모습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한 달 동안 달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본업과는 협의를 했고, 남은 것은 여러분입니다.

 

시간만 가지고 오십시오.

여기 약 30명의 트레이너가 여러분만을 위해 1달이라는 시간을 비워놓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내가 당신의 길이 되어드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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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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