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r이 목표인 hb에게 픽업을 고백하다

by loose posted May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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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글에 앞서 그녀가 정말 좋습니다

이글 쓰는게 미안하지만 그녀와 교제하는 도중 이곳에 글을 쓸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써내려갑니다


친구들과 저녁먹으러갔다가 산책하는 HB샵클..
폰게임도중 모든 루틴 제방식 등등 하나도 통하지않음..
부채신공인지 본능인진 모르겠으나 100% 방어성공인 그녀

다음날 에프터를 잡고 제 인생 짧다면 짧은 27년동안 처음 일어난 5시간동안 커피숍에서 수다떨기가 이루어지고 그녀를 집에 보냈습니다

2일뒤 일요일.. 어제 다시 에프터를 잡고
같이저녁먹고 디비디방 입성
디비디방 나와서 같이 산책도중 미안한감정을 참지 못하고 픽업에 대해 제가 아는 모든걸 예기해줬습니다





이때의 마음은 내가 아니여도 되니 너만큼은 픽을 피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픽업이 나쁘다는말도 아니고 비하 하려는것도 아닙디나


예기하기전부터 실드와 싸다구 맞는것 까지 생각하고 예기를 했습니다 진심을 담아..

그 뒤로도 4시간정도 같이 시간을 보냈으며 집까지 아주좋게 보내주고 지금도 카톡을 하고있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불편하신분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희 둘 연결되지 못하더라도 그녀만큼은 행복하길 빌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mr아.. 진짜 니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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