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막간을 이용한 구제 만들기..?

by 루나 posted May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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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트레이니 루나 입니다.



요새 멘붕이 심하게 오네요.




머리를 잘못 잘라서

정말 극한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대략 판타스틱 베이비 에 승리 정도의 기장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 ...






무튼 오늘은 그냥 심심한 팁 하나 드리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





위의 사진은 제가 오늘 일하면서 쉬는 시간에

조금씩 리폼 한 바지 입니다.

두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1번. 청바지는 핏이 생명이고 워싱은 얼굴이에요.

바지 중에서 생지데님 이라 불리기도 하고

진청이라 불리기도 하는 바지가 있습니다.



이 생지 데님은 아무 워싱없이 진한 청색으로

된 바지 인데, 이 바지를 그냥 밑밑한 멋으로

입고 싶다면 상관 없으시지만,


생지 데님을 도화지라고 생각하시면 상황은 바뀝니다용



생지 데님은 7개월 이상의 숙성(?) 이 필요합니다.


착용자의 생활 패턴, 체형등이 바지의 주름을

잡고 그 결과 워싱이 이루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생지 데님은 최소 7개월

최대 평생(?) 세탁을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디퀘 총알페인트 진에서 백포켓에 동그란 워싱이 잡혀있는데

생지 대님에 이처럼 지갑, 핸드폰 심지어 프링글스 뚜껑(!)을 넣으면 윤곽이 잡히게 됩니다.



즉 나만의 청바지가 완성되눈 것이죠 :)



워싱을 보시길

워싱 워싱 워싱!!!!!!!!!!






2번 . 도구를 활용해보새요.



저는 스크래치를 낼때 열쇠를 이용했답니다.


열쇠 끝부분으로 구멍을 뚫고

열쇠키 부분으로 실밥을 꺼내서

총알 모양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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