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4 12:18

M-Close에 대하여..

조회 수 4917 추천 수 6 댓글 3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필드레포트를 읽어보면 간혹 여자의 마음을 얻었다 하여 "M-Close(Mind Close)"를 했다는 말을 볼 수가 있는데,

F-Close든 M-Close든 단순히 자기 만족 혹은 자기 자존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픽업을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픽업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상대방 여성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는 점에서 M-Close가 더 위험한 것일 수 있으며,

정정당당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면 어떤 의미에서 F-Close가 더 순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진정한 픽업은 Mind Close가 아니라 "Art Close" 혹은 "Masterpiece Close"가 되어야 합니다.

 

극단적인 말처럼 들리실 수도 있지만 3개월 후에 죽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사랑과 연애를 창조해나가실 건가요?

 

스스로가 Artist임을 인식하고 호혜적이며 자신의 인생에 부끄럽지 않은 걸작을 만들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P.S.

간혹 온라인에서 재미를 위해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것은 가능하나

그것을 역으로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Who's 클라우제비츠

profile


Impossible Mission Force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 내년에 진행될 The CosmoSexual Project 7 file 클라우제비츠 2011.12.17 108704
98 이곳은 픽업아티스트 업체/커뮤니티가 아닙니다. 26 클라우제비츠 2011.12.16 4725
97 因果應報 24 클라우제비츠 2011.12.11 3547
96 [필독] 이번 한성* 사태를 지켜보면서 트레이너진 및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31 클라우제비츠 2011.12.08 4784
95 평범남은 미녀와 잘될 수 없다? 49 클라우제비츠 2011.12.07 5913
94 IMF/GLC에 처음 오시는 분들과 기존 회원분들께 드리는 글 (문화/에티켓에 대하여) 38 클라우제비츠 2011.11.04 13630
93 라스 베가스를 떠나며..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10.14 12772
92 왜, GLC 인가? 22 클라우제비츠 2011.09.22 3236
91 [사명변경] IMF에서.. GLC로 변경합니다. 3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9.22 4053
90 적어도 치열하게 살았다면.. 26 클라우제비츠 2011.09.21 3806
89 진정한 매력이란.. 21 클라우제비츠 2011.09.21 4252
88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49 클라우제비츠 2011.09.07 4831
87 픽업 기술과 스펙의 관계 26 클라우제비츠 2011.09.06 18135
86 [IMF] 최근의 대외적인 성과.. 63 클라우제비츠 2011.08.31 5709
85 [칼럼] 픽업과 비즈니스의 공통점 42 클라우제비츠 2011.08.28 3531
84 [칼럼] 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17 5361
83 픽업과 인생에서 한 단계 진보하는 방법.. 181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06 18341
82 픽업은 배우되, 픽업아티스트가 되지는 마라. 103 클라우제비츠 2011.06.30 7752
81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82 클라우제비츠 2011.05.20 8977
80 [참고] Cosmosexual의 의미에 대하여 21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4.10 37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