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4 16:55

"어른이 되라."

조회 수 10364 추천 수 19 댓글 3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른이 되라."

 

제 동생이 있다면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본의아니게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자꾸 나타나서 눈쌀 찌푸리게 만드네요.

 

-

 

스스로 치밀하다고 착각하는 논리를 구사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이라도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2년 이상의 시간 동안 치열하게 공부해본 적 있는가?

존중하는 태도가 없다면 진리를 깨달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자신에게 설득력이 있다고 우쭐해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이라도 사명감을 갖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책임져본 적 있는가?

책임감과 사명감이 없다면 절대로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만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이라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공헌해본 적 있는가?

봉사와 헌신의 마음이 없다면 절대로 인생에서 일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람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리드"하는 것이 아닌 "참견"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이라도 자신만의 인생의 걸작을 만들기 위해서 혼이 담긴 노력을 쏟아부은 적 있는가?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없다면 자기 자신조차 리드할 수 없을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거절을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09. 5. 4 이단헌트) 118 클라우제비츠 2009.05.29 6643
38 不惑, 그리고 耳順 35 클라우제비츠 2012.01.23 6929
37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 134 클라우제비츠 2009.12.11 7069
36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 그리고 110%의 인생을 산다는 것. 138 클라우제비츠 2010.11.17 7230
35 ■ 픽업 윤리를 바로 세웁시다.. 86 클라우제비츠 2009.06.24 7344
34 픽업은 배우되, 픽업아티스트가 되지는 마라. 103 클라우제비츠 2011.06.30 7743
33 DHV 의 종류 58 클라우제비츠 2008.07.09 7931
32 10억 짜리 지폐입니다~ 지갑에 넣어 다니세요~ 75 file 클라우제비츠 2008.12.09 8153
31 보통 남자들이 내츄럴을 따라갈 수 없는 이유 (픽업아티스트로서의 믿음체계의 중요성) 131 클라우제비츠 2009.03.18 8857
30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82 클라우제비츠 2011.05.20 8977
» "어른이 되라." 33 클라우제비츠 2011.12.24 10364
28 라스 베가스를 떠나며.. 59 file 클라우제비츠 2011.10.14 12772
27 IMF/GLC에 처음 오시는 분들과 기존 회원분들께 드리는 글 (문화/에티켓에 대하여) 38 클라우제비츠 2011.11.04 13630
26 세이노 칼럼 모음집입니다 57 클라우제비츠 2009.02.10 15102
25 Nihilism 1 클라우제비츠 2012.07.25 16456
24 픽업 기술과 스펙의 관계 26 클라우제비츠 2011.09.06 18135
23 진정으로 살아간다는 것.. 50 클라우제비츠 2012.01.29 18239
22 픽업과 인생에서 한 단계 진보하는 방법.. 181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8.06 18341
21 [입장] "짝" 방송과 관련한 본 커뮤니티의 입장 25 file 클라우제비츠 2012.07.28 18799
20 What is CosmoSexual Lifestyle? - 코스모섹슈얼 라이프스타일이란 무엇인가? - 인생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106 file 클라우제비츠 2011.03.12 199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