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을알게되어 인간관계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지금 삼수생으로서 ,,
여자들이 나에게 시선을 주는것이 두렵습니다..
2월말까지는 공부에 집중했지만
제 걸음걸이에 "쟤 느낌있다" 고들 하더군요 ,, 여성분들이..
(3자에게서 많이들었습니다.. 정말로..만이..)
저에게 고백하는 여자애 2명 관심있어하는 여자애들은 여러명..
마음이 약하고 우유부단하다보니 ,
허락하게되더군요,,
역시 한개를 얻으면 한개를 버려야 한다는게 몸으로 느껴지네요 ..
좋아하는사람하고 키스 처음해보고 슴가도만지고
난리입니다..
수업시간에도 여자 , 픽업생각나고 미치겠네요
그래서
오늘 헤어지자고 할생각입니다.
내인생 삼수생실패로 끝나고싶지않음 슈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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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스타킬형 블로그에 가서
고승덕 자료를 보고
동기부여를받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요즘 ..
모르겠다 힘들다 ㅠ
공부를해서 힘든거면 보람이야있겠는데 ,
참 내가 한심하다 .
슬슬 학원내 커플도 늘어나고
나 또한 그들을보며 한심하게 생각했지만
막상 내 상황이 되보니 힘들어죽겠다 .
딱히 누군가 나에게 도움이되줄 사람도없다 .
다들 바쁘다보니..
- 다시 결심의 Season 인듯.
더 나은 결심으로 시작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