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아직 많은 걸 알지 못하지만,
여러 회원분들의 글을 읽고, 부러워 하며 삶의 대한 사랑, 자신의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으로 부터
많은 것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항상 제 인생의 주인공이 아닌 남의 이끄는 대로 끌리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렇지 않습니다. 제 인생의 주인은 저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일례로 어제 K-Close 에서 F-Close 로 갈 뻔 여자가 했던 말들을 통해서 들었는데,
뭐 예전 같으면 자존심 상해하고 열받아야 할 문제였지만,
지금은 그렇게 됐던 제 잘못이나 문제를 FeedBack 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어준 IMF 사이트.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