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강의

2.6 슈퍼주니어 세미나 후기

by 안녕딱지 posted Feb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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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super junior seminar.

 

[수강일자]

2.6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1 / 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다수 / 1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강남역에 처음가봤네요. 80m간후 우회전후 160m직진을 따라 잘 도착했네요!

세미나실에서 도착했을때 4번째줄 3번째자리에 앉았었는데, 처음에 황색코트입으신분이 옆에 자리있냐구해서

아 다른분이 자리있으시다구하구, 제가 필기할 노트를 밤새일하고 못들고가서 옆에분에게 빌렸었습니다.

옆에앉으신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4번째시간때 종이더필요하시냐구 물어주시구 매너가 좋으셔서 매우감사했습니다.

수강후기를 읽으시는분들은 PUA분들이 어떤외모를 갖추고 계실지 궁금해하실거같고, 강의에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PUA분들의 외모는 일반인분들과비교해서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다만 와꾸를 위해서 옷이나 헤어스타일에 남들과다르게

약간 더 신경쓰신다고 볼수있구요 구두블레이져왁스를이용해 좀더 깔끔한 스타일을 대게 추구하셨습니다.

트레이너분들의 강의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AFC분들과다른점은

수많은 어프로치와 게임을 통해서 많은경험을 갖추셨고, 그만큼 말을하는거에 있어서 자신감과 자신에대한 매력을

어필한다는점에서 크게 다르다고 느꼇습니다. 단순히 필레를 읽음으로서 아 그냥 뻥허세 이런게아니라 수많은 필드와

픽업을 통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노하우와 내공을 가지고 계시다는점이죠.

솔직히 외모는 처음에 어프로치할시에 크게 작용하지만 그이후에는 실력에 의해 좌우되기때문에 그러한 실력과 경험이

일반분들과 크게 차이가 난다는점이라는점...?

게스트로 이단헌트님도 오셨었는데, 유명하신강사님에 걸맞게 분명 와꾸가 좋으신편은 맞지만

저는 같이일하는사람만해도 더 좋은 와꾸를 갖추신분도 있으며

와꾸로 픽업을 하는게 아니라 말에대한 진정성이나 자연스러움... 그리고 어필을 남들과 다르게 attractive한다는점은

강의말만 들어도 다르다는걸 느낄수있었습니다.

 

강사님들은 총 4분이셨는데요. 순서대로 언급해서 후기를 적겠습니다.

4분강사님들의 외모는 그냥 일반사람들과 크게 다르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하실때 말하는걸들어보면 아 재밌고 빨려든다는

느낌은 수강생분들 모두다 느끼셨을겁니다.

 

IMFGLC 강사님의 강의는 처음에 보시면 여자입장에서 처음봤을때 호감이 크게가진않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큼 매력적으로 말한다는점을 느꼇습니다.

그러니까, 외모는 처음통과할때 한다리일뿐이며 그다음부터 실력을 통해 픽업을 한다는점은

PUA분들모두다 해당한다는것입니다.

저와꾸의 희망이라고하시면서 설명해주셨는데 처음에 저사람이 말을잘할까 의문이 들었지만

초반부터 PUA라는걸 입증하듯이 자신이 하고자하는바... 추구하는걸 표현하는거에 있어서 훌륭하셨던거같습니다.

카키앤퍼니를 설명해주셨고, KINO에 대한것 그리고 LTR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유용한것을 알려주셨었습니다.

 

두번째론 톡스님이 강의하셨습니다

톡스님은 저랑 나이가 같다는걸알고 수강을신청을했었고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했던 분이셨습니다.

동갑인데 나랑 뭐가 다른지, 그런거에 focus를 맞추었으며, 강의를 들으면 서 pick up 체계에대한전반적인것을 많이

이야기하셨는데, 엄청나게 공감을 많이했습니다.

저도 나이에비해 필드나간경험이 50번이 넘으며, 픽업에 초점을 두지는않지만 동갑내기이신분이 강의를

잘하실까 의문이 들었지만, 강의를 들어보면 픽업이 하는게 아니라 당하게 만들만큼 내공을 갖추었다는걸

공감했으며 저또한 역어프로치만든 경험이 몇번있었기에 내공이 있다는걸 단번에 알아차렸으며,

역학적우위를 통해 빠르게 game set을 만든다는점은 게임을 어렵고 쉽게 풀어나가는점에있어 엄청나게 중요한요소라는걸

저역시 픽업하는데있어 중요하다는걸 알고있기에 화려한 루틴이아닌 자신만의 컨텐츠를 잘 가지고 계신거 같았으며,

동갑이라고 보기엔 말을 엄청나게 유연하게 하고 자연스럽고 자신이 하는말에대한 상대방의 반응을 미리꿰고있다는점이

강점이라고 느꼇습니다. 또한 몇가지 루틴도 알려주셨는데 유용하게 알고있겠습니다.

 

세번째는 IMFGLC 강사님의 강의였습니다

IMFGLC 강사님을 보시면 약간 ㅋㅋ포스가있으신데, 나이트를 저번주에 처음가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10번정도 가본터라

처음가셨다하는분이 필드에서 게임풀어가는것을 설명하시는게 헐..... 이라고 느꼇습니다.

나이트게임에서는 하이에너지신분이 유리하다는걸 가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또한 IOI나 호감선언하기 또 K-close

타는거에 대한 전반적인 자연스러운 closing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여러가지 오프너를 알려주셨는데 잘들었습니다 ㅋㅋㅋ

대게 오프너가 크게중요하진않지만 PUA분들이 개발하신거와다르게 저도 저만의 비기를 소지할만큼 어프로치를 좀더해야겠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되었었네요.

여자만의 개그코드...? 그런거를 관통하기 또한 르와르픽업이아니라고 장난스러운 말도 많이하셨는데

굉장히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IMFGLC 강사님의 강의였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강의는 대게 현실적으로 심플하셨습니다.

폰게임이라는게 별반다른게 없다는거, 에프터만 성공하면 된다는거에 초점을 두라는점이었습니다.

하지만 IMFGLC 강사님이 자신의 텍스트로 보여준 폰게임예시를 보시면 일반AFC분들과는 많이 다르다는걸 알수있는데

그것은 IMFGLC 강사님이 강조하셨듯 픽업을 잘하면 폰게임도 잘하게되고 폰게임잘하면 픽업도 잘하는거라는 말처럼

픽업(어프로치)와 폰게임은 일맥하다는점은 필드에서 뛰어보신분이라면 모두들 공감하셨을것입니다.

 

 

밤새일하고간지라 많이 피곤했지만 여러강사님들을 실제로보고 들을수있어서 굉장히 뜻깊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IMFGLC 강사님이 강의때보여주신자료를 혹 얻을수 있다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수강생으로서 수강료는 다른강의료에 비해 저렴하지만 학생신분으로서 작은돈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의를 통해 PUA분들이 다르다는거는 그만큼 경험을 가지고 있고 또한 그만큼 필드에서의

자신의 영향을 발휘했기때문입니다. 저또한 F가 목적이아닌 10점 LTR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는점은 저에게

좋은 인식으로 자리매김할것입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자신감넘치는 PUA가 되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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