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저.. 사랑하고 있습니다.. ㅡ 라이의 폰게임

by 루나 posted May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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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레이너 중에서 정말 폰게임이 최악입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마스터 빌더 IMFGLC 강사님이 폰게임을 대신 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냈지요

(메뉴 IMFGLC 강사에서 필드레포트를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정말.. 홈런 욕심 하나도 없는 여성입니다..


그간 있고 있던 사랑의 오그라드는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다가 혹시 오글거려서 쥐가 나보신 적 있으신가요?

버스에 기대어 자는데 플레이크 나는 꿈을 꿔서 깼더니 울고 있어 보신적 있으신가요?

게임할 장소를 사전조사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데이트 할지 고민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자기전에 생각나고 일어나면 생각나고
괜히 문자 온건 없는데 더 보게 되고
그래도 아쉬우면 카톡 프로필.사진 한번 더 보고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그저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상사에게 욕먹어도 차를 놓쳐도
그저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경험 있으신가요?





당연히 다들 있으시죠. 사랑이니까







이번 만큼은.. 제 진심을 전달하는데

조금의 흠도 주기 싫어서

어렵게 LTR를 소환하여 폰게임을 하였습니다.




라이 여보의 폰게임을 통해서

ioi를 듬뿍 받고

아주 그냥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






첫번째 만남 약속이 성사되면

필레가 아니라

데이트 일기를 작성할것 같습니다 ^^





기대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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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 강사님 정모때 IMFGLC 강사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삼겹살 기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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