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청서를 성의있게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글은 그 사람을 간접적으로 대변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청서에 나타난 지원자의 마인드와 열정, 역량, 잠재성 등을 가장 먼저 살펴보고,
면접은 그에 따른 확인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일말의 거짓이 있다면 모든 과정은 무효처리되겠지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 삶에 대한 열정, 목표의식, 철학
- 본업에 대한 충실도
- 성실성(하겠다고 한 것을 해낼 수 있는가)
- 인성
또한 다음과 같은 분들을 우대합니다.
- AFC에서 시작하여 PUA까지 스스로의 노력으로 발전한 사람(혹은 그 가능성이 보이는 사람)
- 컨텐츠 제작을 센스 있게 잘하는 사람(에디터와 같은 관련 경험이 있는 사람)
- 영어를 기본으로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거나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사람(특히 일본이나 중국과 같은 아시아권)
- 강연을 잘하는 사람(학교나 기업체, 기관 등에서 강연 경험이 있는 사람 우대)
- 영업 능력이 탁월한 사람(관련실적을 제시하면 더 좋음)
- 친화력이 좋고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사람
- 웹디자인 및 기술을 가진 사람
- 그외 IMF의 사업영역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의 장점을 거리낌 없이 어필해주세요!
우리는 단순히 이성을 잘 유혹하는 사람들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것은 기본입니다.
사람들의 매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라이프스타일로 이끄는데 실질적인 공헌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따라서 어떠한 분야에 있든 어떠한 직업에 종사하든 이와 같은 한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