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끌리게 하는 남자의 매력

by 클라우제비츠 posted Aug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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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
싸가지 없어 보이는 외모, 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친절하면서 부드러운 매너를 지킨 남자. 평소에 무뚝뚝해 하다가 심심해하면 너무나 재미있게 해주는 남자. 화려한 스타일 수려한 외모, 하지만 겸손하면서 쑥스러운 표정.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중저음의 굵직한 목소리 톤. 처음 인상과 달리 처음 이미지와는 달리 점점 빠져들게 하는 것이 바로 의외성이다. 여자로부터 ‘아 이런 면도 있었네?’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해야 한다. 그래야 더 만나고 싶고 알아가고 싶다는 느낌을 주게 되는 것이다.



카리스마
여자들이 남자에게 카리스마를 느낄 때는 어깨에 힘을 주거나 잘난 척 하거나 시비가 붙으면 싸움을 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일에 대한 열정을 보일 때이다. 성실히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바로 카리스마를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에게 너무 모든 것을 받아주는 남자보다 아닐 때는 아니라고 혹은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 남자가 바로 카리스마 있다고 여자들은 이야기 한다.



자신감
여자들이 자신감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쩔쩔매는 남자보다 더 편하고 남자다워 보이기 때문이다.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여자에게 ‘내가 어떻게 되어도 이 남자와 있다면 걱정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섹스어필
성적 매력이 있어야 여자들은 더 끌린다고 이야기 한다. 은은한 비누 냄새, 팔뚝에 힘줄, 셔츠 사이로 드러난 튼튼한 가슴, 깔끔한 차림새, 깔끔한 용모 등에서 바로 성적 매력을 느낀다. 페르몬 향수를 뿌린다고 성적 매력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소한 부분에서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여자는 디테일하며 남자들이 안보는 부분까지 본다.



지조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내 여자친구야’ 라며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남자. 어느 자리에 있건 여자친구 있다고 밝히는 남자. 바로 그러한 모습에서 여자는 따스함과 동시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술 먹으면 아무 여자에게 치근덕거리며 예쁜 여자를 만나게 되면 커플링을 빼버리는 남자에게는 절대로 매력을 느끼지 조차 못한다.



노력하는 남자
‘살 좀 빼’, ‘담배 좀 그만 펴’, ‘술 많이 마시지 마’, ‘공부 좀 열심히 해’ 등의 말을 그냥 한귀로 흘려듣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실천하는 남자에게 여자는 옆에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야수와 미녀가 지나가면 사람들은 말한다. 남자가 돈이 많나봐? 하지만 야수에게는 미녀를 공략하는 매력이 있었기에 돈이 많지 않아도 사귈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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