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잘 못 마시는데요... 소주 맥주 막걸리 어떤 술이든 한모금만 마시면 살짝 달아오르고 2잔정도를 마시면 얼굴이 완전
빨개지면서 심장이 콩닥 콩닥 거리는데요... 사실 헌팅을 해도 이러한 점들 때문에 살짝 두렵기까지 하네요 ㅎㅎ
제가 다른건 다 자신있는데 "술" 못 마시는 체질이 상당히 유감스럽네요... 여자라면 모를까 남자가 술을 못 마신다는건 은근히
주눅되는게 아닐까도 생각이 드네요 ㅎㅎ 물론 제주변에도 술 못 마시는 친구들이 제법 많은데... 술 쫌 잘했음 좋겠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