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타사이트와 한참 시끄러울때 보니까
후기에 대해서 별로여도 어쩔수 없이 좋게쓴다는 말을 본 기억이 나네요.
제가 세미나나 부트캠프 같은 거 참석 해본 적은 없지만 생각해보면 그럴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그때는 후기를 쓸시 등업이 가능한 시스템이었고
굳이 등업이 아니라도 후기를 좋게 쓸 확률이 크죠..
실제로 후기를 별로 읽어보진 않았지만 부정적이거나 안 좋았던 점을 쓴 후기는 거의 본 기억이 없네요
후기를 써달라고 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IMF입장에서 우리가 이런게 부족했구나 이걸 보완해야겠구나 식의 피드백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후기를 써달라고 할 때 장단점을 써달라고 하거나
적어도 안 좋았거나 아쉬웠던점 한가지 이상씩 써달라고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혹시 더 좋은 생각이 있다면 그렇게 하셔서 이 부분을 개선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