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책을 한번 읽었을 때는 느낌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진짜 와꾸픽업이 맞는 거 아냐.. 라는 이런 생각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1년간의 연애를 하고 다시 픽업에서 손을 뺏다가 다시 잡았을 때 저 또한 영적인 성숙을 거쳤기에 못
봤던 문구들이 다시 새롭게 들어오더군요..
솔직히 이단헌트님이 어떤 종교를 가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불교의 붓다가 설법해서 책으로 집필한 '법구경'에 있는 구절
에 있는 느낌의 깨달음이나 문구가 비슷한 문장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어쩌면 만류귀종(여러갈래의 길은 하나로 통한다) 일지도
모를 정도로 하나의 길에 높은 경지를 이루신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히려 픽업보다는 삶의 지침서 쪽으로
도 나쁘지 않은 책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픽업을 목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도 역시 픽업아츠는 어려운 세계....
확실한건 실력의 발달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