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을 배우면서 느끼는 점들...

by becobi posted Jul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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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아! 나에게도 이런면이 있었다니... 라는 겁니다. AA 때문에 여자들에게 다가가지도 못했는데 누군가에게 말을 걸고 번호를 얻고 또 폰게임을 한다는 것. 그 자체로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뭔가 자신이 변화하는 모습에 쾌감도 느꼈고요... 그에 못지않게 부작용도 있지만요.


두 번째는 약간의 혼란입니다. 저는 원래 지고지순 스타일인데 AMOG 흉내를 내고있던 거죠... 사실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도록 하기위해서는 특정한 신호를 보내야 하지만 뭔가 나 자신의 모습이 아닌것 같은 유리감이 생기고 나중에 진중한 애인관계로 갔을 때에 나의 본모습을 본 그녀는 어떻게 느낄까 라는 생각에 두려움도 생깁니다. 계속해서 본모습을 숨기고 흉내를 내야 하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셋 째로 이 픽업 이론들이 너무나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살짝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음만 먹으면 나쁘게 쓸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물론 그렇게 되길 원하지 않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서는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넷 째로 그렇게 소원하던 여자친구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조금씩 딜레마에 빠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사랑할 수록 AMOG를 흉내내던 가식적인 이너가 흔들리고 그녀를 유혹하려 한다면 오히려 그녀를 사랑하지 않아야 하는... 진짜 원래 알파메일과 일치되는 인격을 가지신 분들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비워야 되는데 자꾸만 집착하게 되고 이너가 흔들리네요... (너 없인 안돼 모드)ㅜ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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