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에 내한에 떠들썩 하던데~

by NYE posted Aug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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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슈퍼소닉 가시는 분들 계세여??


서울에서 하는거라 가기도 편하고 오기도 편하고 좋겠죠??


고티에 보러 ㅠㅠㅠ 고티에 기사도 완전 ㅋㅋㅋ 떼창 하고 싶데옄ㅋㅋ



기사 가져온거 ㅋㅋ


‘첫 내한’ 고티에 ‘한국 팬들과 떼창하고 파’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031206281810

 

고티에(Gotye)가 오는 8월 14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슈퍼!소닉 페스티벌을 앞두고 첫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28일 고티에는 슈퍼!소닉 페스티벌 주최 측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한국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정말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의 음악을 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첫 내한무대에 대한 예고도 잊지 않았는데 그는 “일단은 5인조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하는 영상도 많이 사용할 예정이다.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하면서 즉흥 연주(jam)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공연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2003년 ‘Boardface’로 데뷔한 고티에(Gotye)는 올해 발매된 세 번째 앨범 ‘메이킹 미러 (Making Mirrors)’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싱글 ‘섬바디 댓 아이 유즈드 투 노우 (Somebody That I Used To Know)’가 2012년 8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18개국 이상의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얻는데 성공했다.

 

고티에는 ‘섬바디 댓 아이 유즈드 투 노우 (Somebody That I Used To Know)’의 놀라운 흥행성적에 대해 “굉장히 흥분되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꽤 오랫동안 상당히 들뜬 상태였던 기억이 난다”며 “싱글이 히트를 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 앨범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앨범을 듣고 나서는 사람들이 익히 아는 내 노래와는 다른 다양한 음악들이 많이 들어있기에 더 좋아한다. 다양성, 그 안의 새로운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고티에는 “음악은 나에게 ‘환상적인 다른 세계’라고 정의하고 싶다. 사람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음악을 통해 그들과 공감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이전에 내가 훌륭한 앨범을 들으며 느꼈던 그런 기쁨이나 깨달음, 영감 같은 것을 이번에는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듣고 느끼게 하고 싶은 게 아마도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이다. 좀 더 쉬운 목표로는 계속 음악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고티에는 한국 관객들과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로 빌보드 싱글 차트 8주 연속 1위를 한 ‘섬바디 댓 아이 유즈드 투 노우 (Somebody That I Used To Know)’를 1순위로 꼽았다. 또 앨범 ‘메이킹 미러 (Making Mirrors)’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브론테(Bronte)’와 ‘스테이트 오브 더 아트 (State Of The Art)’도 관객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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