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내용

소환사의 협곡에서 소환사와 싸우는 것과 같이, 기 진행 이벤트와 싸우고 있습니다. 

기존에 진행됐던 이벤트가 어떻게 처리됐는지, 어떤 분을 처리해드려야 하는지..를 파악중입니다. 

일단 오늘 내로 파악되신 분들께 한분 한분 메일이나 연락을 드리기 전까지 퇴근을 하지 않겠습니다.

(는 훼이크로, 5월부터 평균 근무시간이 15시간쯤 되는 것 같습니다. 퇴근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거죠.

휴일? 그게 뭐죠? 먹는겁니까?) 

문제는 그게 몇 분이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다는 점, 이 일을 끝내기 전엔 퇴근하기 않겠어! 라는 패기를 부리다가

2박3일 후에 퇴근 한 적도 있다는 점과 같은 사소한 두가지 정도밖에 없네요. 

참여하시고 아무런 연락도 못 받으셨거나,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 연락처를 남기시면..'처럼 자동응답기멘트를 던지는 사람의 말만 들어오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시 이벤트와 싸우러 가겠습니다. 

덧+

이벤트 당첨되셨던 분들 중 이 글을 읽으신다면,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주셔도 좋고 댓글을 달아주셔도 좋으며 

심지어 역삼동으로 오셔서 손가락질 하시며 '너 고소ㅋ'하셔도 좋습니다. 

파악만 되게 해주세요! 

덧2+

에르메스는 동원훈련을 갔습니다. 

수색대 출신인데 더 빡센 곳에서 구르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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