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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경상권세미나: 배운것이 아닌 느낀것들...

by 우기 posted Apr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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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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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IMF공식경상권세미나

 

[수강일자]

2011.04.09~2011.04.10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9/무역업 종사 회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1 / 3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1. 세미나에서 느낀것.

 

자 ... 어디서부터 운을 때야될지 모르겠군요...

 

하는것이 아니라 되는것이다.

 

배우는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이말이 적절하겠네요

 

많은걸 느끼게 해준 세미나였습니다.

 

일단 두분 강의 스타일을 말해보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고 다른분들과 상당히 다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비숍님 강의는 상당히 디테일 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힘들었던 픽업 상황 , 자신이 진화하게 된 과정 , 지지 않는 게임 등등...

 

지금 당장이라도 사용할수 있는 기술들을 전수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바디랭귀지를 분석해주는 시간도 무척 의미 있었습니다.

 

강의 듣는내내 머리속에 질문들이 생겼으며 그 답 또한 얻었습니다.

 

상당히 질문할 기회가 많아서 그또한 좋았습니다.

 

IMFGLC 강사님 강의는 솔직히 폰게임 세부사항외엔 잘 기억이 안납니다..

 

이너게임 적립을 엄청 강조 하셨죠..

 

선더IMFGLC 강사님 세미나를 들은 저로써는 솔직히 겹쳤습니다.

 

많이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칼럼이나 책에서 보았던 글들의 재탕처럼 느껴졌습니다.

 

여러 표현들은 신선했습니다. 어트랙션이 중요하고 다른건 필요없다. 어트랙션만 있다면

 

더블바인딩이고 NLP 고 다 필요없다.

 

그러나 DETAIL 한 기술이나 멘트없이 다시 마인드만 강조 받은 기분입니다.

 

솔직히 세미나에서 그동안 필레나 칼럼에서 보기 힘들던 필살기나 반격기들을

 

전수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은 못 느낀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분들은 IMFGLC 강사님 강의가 더 좋았데요..이단아라 죄송합니다)

 

하지만 IMFGLC 강사님이 실력이 없단 이야긴 아닌거 같습니다.

 

IMFGLC 강사님이 제 성향을 말씀해주시고 어울리는 테마를 잡아주셨을땐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이제 세미나가 끝나고 두분껜 죄송하지만 전 멜로님께 빠집니다.

 

뒤풀이에서 제가 가지고 있었던 고민,,

 

내 성향과 관련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시는 멜로님...

 

그리고 클럽가서 1:1 코칭을 시작하고 내 생전 이렇게 알찬 시간을 보낼수 있었나 싶었던 순간..

 

번호를 따고도 아놔 잘못했어요 하면서 돌아오는 내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피드백 받기전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던거죠

 

다 멜로님이 제게 어프로치를 전수해준 덕분입니다.

 

이 인간 솔직히 개 멋있었어요..

 

내가 까인 여자한테 번호딸때 .. 아 놔 역시 틀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나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짐짓 포기해버린 어투 바디랭귀지

 

멜로님이 가르쳐주셨고 했고 됐습니다.

 

그동안 여자 만나서 헤벌쭉 웃으면서 번호하나만 주십시요 굽신굽신 하던 저는 사라졌습니다.

 

끝날때까지 어프로치하던 제 표정이 어색했지만 이제 고쳐야겠지요 ㅋ

 

이걸 안 사실 자체가 정말 큰 수확이었습니다.

 

IMFGLC 강사님하고 비숍님하고 트레이닝해주실때는 그냥 안습...

 

부산 물 썩었지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게다가 서울에서 온 인간들은 왜 이리 많은거야;;;

 

파장할때쯤엔 싸움까지 나서 막장분위기 ㅋ

 

많이 배우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 같은 문제점을 들었고 제가 스스로 고쳐야 할 문제만 남은거 같습니다.

 

오늘 처음 회사에 나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스스로도 바뀐 모습이 느껴집니다.

 

외향이 바뀌거나 태도가 바뀐게 아닙니다.

 

마음의 불안함과 초조함이 사라지고 제가 중심인 세상으로 조금씩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 세미나후 느낀것.

 

제가 느꼇던것 몇가지를 다뤄 볼려고 생각합니다.

 

1)

 

이너게임 모든사람은 할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이너게임을 적립하고 시작해야 하는걸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너게임을 적립하기위해 우리는 멘트와 루틴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가는것이라고

 

픽업이라는 전쟁터에 멘트와 루틴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몹을 사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이너게임 경험치를 쌓아나가기 시작하고 이너게임을 적립할수는 없는걸까요?

 

저에게 지금당장 이너게임을 하라 라는건 솔직히 어불성설입니다

 

전 쪼답니다.

 

그렇습니다 쪼답니다. 스스로 운동하고 이런 저런걸 단련시켜도 원래 성향도 그렇고 태어나서 그렇게

 

자라온것도 쪼다처럼 자라났습니다.

 

이런 저에게 넌 이너게임을 해야되 하면 네 하고 할수있을까요?

 

픽업을 알기전부터도 약한모습을 고쳐야겠다고 호연지기를 길러야겠다고 수십번 다짐했지만 그게

 

되진 않았습니다.

 

때문에 전 루틴과 멘트라는 무기를 가지고 필드로 나갔고 지금 어느정도의 자신감과 이너게임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이너게임을 적립하는것보다 어떻게하면 이너게임을 적립할수 있을까 우리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

 

세미나는 각자에게 맞는 세미나를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초보분들이시라면 고수분들의 세미나는 듣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분들의 단계는 너무 높아서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분들은 이미 높은 단계에 와 있으시기에 우리 입장을 충분히 대변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강의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분, 그래서 강의 준비를 얼굴 모공개수만큼 하시는 분들께 들으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IMFGLC 강사님과 선더IMFGLC 강사님 강의를 듣고 만족 못한 이유도 거기 있는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세상과 나의 세상은 달랐고 내가 당장 실천하기엔 무리인 기술들이 수두룩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두번 세미나를 듣고 제가 내린 섣부른 판단의 오류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

IMFGLC 강사님께 들은 충고입니다.

 

자기 스타일이 이렇다고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엄청난 LOW 에너지라도 하이 에너지가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남들에게 싫은 소리 못하던 제가 C&F 가 어울린다고 IMFGLC 강사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IMFGLC 강사님은 제가 그런 스타일로 여태까지 살아본적이 없을거라고 까지 말씀해주셨죠

 

원래 사람 스타일이라는게 정해져있지 않은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실때 수만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들은 차마 글로 표현 못하겠네요. 너무 복잡하고 묘한느낌이라.

 

트랜스 상태에 빠져 버린거죠

 

이제 이 스타일 저 스타일 다 해볼겁니다. 그리고 가장 사람들에게 잘 먹히는 스타일을 제 스타일로 고정시키려고 합니다.

 

변하고 싶었지만 막상 어떻게 변해야될지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MFGLC 강사님..

 

4)

이건 일하다가 생각나서 적은 글귀입니다.

 

위에 적은 글과 중복되네요.

 

기본은 언제나 똑같다.

 

서적, 칼럼, 필레를 보아도 알수있다.

 

때문에 강의에선 실제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루틴, 방법 등을 디테일하게 설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너/어트랙션이 중요하다고 누구나 말할수 있다.

 

나도 안다 . 다만 갖추지 못하고 있을뿐이다.

 

이너게임을 갖추기 위해 우리는 루틴 멘트를 닥치는데로 사용하고 거기서 나오는 IOI 를 통해

 

자신을 찾고 이너게임을 갖출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IMF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는 심지가 강한란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아무도 날 흔들수 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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