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강의

세미나, 그 후

by swizz posted May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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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wizz 입니다 어제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친구들만나느라 후기가 늦었네요 첫타석에 홈런치신분도 계시고 슬럼프도 그복하시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되었던 세미나 였네요

 

어제 세미나를 듣고 클럽에서 어프로치를 하면서 아직은 정확하게 설명할수없지만 느낌이 왔습니다 가야할 방향을 정할수 있을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pua를 접한지 한달남짓되었습니다 시간을 되돌아보면 눈에보이는 기술들을 습득하느라 카페에 올라와있는 글들을 읽으며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물론 도움은 되겠지만 핵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역시 가장좋은것은 어떠한것에도 영향받지않는 자신감이더군요 하지만 그상태를 유지하는게 힘들었습니다 여자의 가치때문에 aa가 발생하고

 

심장이뛰고 목소리가 원하는데로 나오지않고 횡설수설하게되고 쓸데없는말을하고 당황해서 바디랭귀지가 유지되지 못하는 등등 

 

목표의식을 갖되 휴머니즘적으로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앞에있는 여자는 그냥 사람일뿐이다 그냥 어린꼬마일뿐이다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나자신을 알아야겠습니다. 심하다 싶을정도로 자세히 알아야겠습니다. 문서화할예정입니다

 

그러면서 코어밸류를 확립하고 그에따른 행동양식을 세우고 나자신을 미러링하면서 단점은고치고 장점은 발전시켜 강한프레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강한프레임은 곧 고자세유지로 이어집니다. 

 

이번세미나에서 가장중요하다고 느낀것을 적어보았습니다. 실전에서 경험하고 부딪혀 실행착오는겪고 많은경험을 통해야만 완성될것으로 보입니다

 

소뒷걸음치다 개구리잡는식의 홈런이아닌 알콜에 심하게의존하는 홈런이 아닌 순간순간의 흐름을 파악할줄알고 흐름과 멈춤을 조절하며 의도된 홈런을 칠

 

수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단헌트님 클라우드님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주말 마다 달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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